블로그 이미지
건강정보 공유..국내여행관련 정보공유..^^
by 미노미노맘

NOTICE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찬바람 불면 더 심해지는 치질증상~

치질..우리가 보통 말하는 치질은 '치핵'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은데 치핵이 치질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이지요. 항문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출구로 변을 피부손상 없이 내보내는 것이 주 기능인데 치핵은 손상된 피부가 밀려나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랍니다.


치질은..날씨 변화에 민감해 찬바람이 불면 치질 증상의 환자가 급증한다는군요. 기온이 낮아지면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항문의 혈관에 발생하는 질병으로 몸이 움츠러들기 쉬워 운동량이 적어지는 것도 주요 요인이 된다네요.


치질은..일명 암치질 또는 수치질로 구분되어지는데 치핵의 위치에 따라 분류한 것이라고 합니다.


치질 증상..치질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치질 증상에 따라 4기로 나눈다고 합니다. 치질 초기증상인 1기는 치핵이 항문 안에서만 돌출되어 변을 볼 때 피가 어쩌다 한 번씩 화장지에 묻거나 변에 묻어 나오는 경우이고 변을 볼 때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왔다가 배변이 끝나면 저절로 들어가는 단계인 2기도 치질의 초기증상 정도랍니다. 또한 치질 증상이 심해지면서 배변시에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와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는 3단계나 배변 후 밖으로 나온 치핵이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4기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질의 경우 초기증상인 1기에서 시작되어 4기까지 진행되면 출혈과 통증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게 된답니다. 


치질 초기증상..치질의 여러 증상들 중에서 특히 1~2기에 해당하는 치질 초기증상들을 보면, 선홍색의 출혈증상이 있고 항문입구와 항문주위로 무언가 돌출이 되어 있으며 항문 통증을 느끼기도 하게 되는 증상들이 치질 초기증상이랍니다. 이러한 치질 초기증상들은 매우 흔하게 접할 수 있답니다. 국민병으로 불리는 치질은 50세 이상의 경우 2명 중 1명에게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인데 반해서 치질의 치료 즉 치질 수술을 받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수술을 통한 통증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지요. 따라서 치질 초기증상에 대한 적절한 약물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답니다.


치질 치료법..치질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적극적인 치질 치료법으로는 수술을 들 수 있지요. 최근 통증없는 치질 수술 치료법이 활용되는데 항문피부와 점막을 건드리지 않는 수술로 직장과 점막 절제와 동시에 봉합하는 수술법으로 단시간에 시술로 재발위험이 적은 수술로 효과적인 치질 치료법이랍니다. 더불어 치질 치료법만큼이나 중요한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치질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채소류 등의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자극적인 음식섭취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의 치질 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 또한 치질 치료법의 하나라고 할 수 있지요.






012345678910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