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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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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증상의 치료 & 췌장암 생존율과 치사율 


췌장암이란..췌장은 상복부 중앙을 가로 지르며 복강의 어느 장기보다도 가장 깊숙이 자리하는 장기로 전체 길이는 약15cm이고 무게는 100g정도로 두부, 체부, 미부로 구분하고 섭취한 음식물 중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과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을 담당하지요. 이러한 췌장에 암이 발생하는 췌장암의 증상과 치료 그리고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의 생존율과 치사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 증상..췌장암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암에 비하여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은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고 예비 기능이 충분하여 암을 초기에 발견하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췌장은 두께가 2cm정도로 얇으며 피막만으로 쌓여 있는 데다가 소장에 산소를 공급하는 상장간막 동맥과 장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간으로 운반하는 간문맥 등과 밀착됭 있어 암의 침윤이 쉽게 일어나고 췌장 후면의 신경 다발과 임파선에도 조기에 전이가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면서 췌장 암세포는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군요.


췌장암의 증상들..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는 것 뿐만 아니라 진행이 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서 체중감소, 식욕 감퇴 등의 증상만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췌장 두부의 종양이 커지면서 담즙 배설 통로인 담관을 압박하게 되면 폐쇄성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만 췌부와 미부의 종양은 복부에 큰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간 전이, 복강 내 파종 등의 말기 증상이 발생하게 되지요. 증상의 발현으로 인한 진단이 진행되면 췌장암 말기인 경우가 많아 수술 절제 가능성이 낮고 예후도 나빠서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췌장암 치료..췌장암 치료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현재까지 췌장암은 수술적 절제만이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유일한 근본적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췌장암 치료를 위한 수술은 절제 범위가 크고 수술도 장시간 요구되며 회복하는 기간도 평균 3주 정도로 다른 수술에 비해 길게 소요된다는군요. 하지만 최근 새로운 수술법들이 개발되고 수술 치료 후 환자 처치가 발전되면서 과게에는 절제 불능이던 환자도 췌장 주위의 주요 혈관 합병 절제와 재문합을 통하여 절제가 가능하게 된 경우가 많다네요. 


췌장암 생존율과 치사율..췌장암 생존율과 치사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치료는 어려운데 환자는 계속 늘고 있는 췌장암은 증상이 거의 없어 진단 후 수술이 가능한 경우가 15%정도에 불과하고 재발이 많아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5~20%정도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즉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 중 9위 정도로 다른 암에 비해 발생빈도는 낮으나 사망률은 5위를 차지할 만큼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 췌장암은 치사율이 높은 반면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 건강한 생활과 술이나 담배를 조심히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뇨 조절도 요구되고 만약 가족력 등의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췌장암 증상과 치료 그리고 췌장암의 생존율과 치사율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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