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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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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뇌경색이란 갑작스럽게 뇌혈관이 막히면서 신경학적인 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뇌경색과 혼동하기 쉬운 뇌출혈이라는 것은 뇌혈관이 터지는 질환으로, 뇌경색과 뇌출혈을 합쳐서 뇌졸중이라고 하지요. 오늘은 뇌경색의 전조증상과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뇌경색의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뇌경색 전조증상

뇌경색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두지요. 일단 무증상 뇌경색은 자신도 모르게 뇌 안에서 뇌경색이 진행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네요. 특히 뇌 구조 중에 주요 신체기능을 맡지 않은 부분에 혈전이나 색전 등으로 뇌경색이 온다면 자각이 더욱 어렵고 차후 심각한 뇌졸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나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정상인에 비해 매우 높게 되는 공포의 병이 되지요. 


우리가 흔히 뇌경색을 비롯한 뇌졸중은 특별한 증상없이 갑자기 온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전조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이를 가볍게 여겨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지요. 즉 경미하거나 일시적인 뇌경색 전조증상들이기 때문에 미처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뇌경색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는 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뇌경색 전조증상들에는 갑자기 한 쪽 팔다리가 힘이 없고 감각이 둔해질 때라든가 말을 못하고 발음이 어눌해질 경우, 한쪽 눈이 안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일때, 보행 시 비틀거리거나 심한 두통이 발생할 경우 뇌경색 전조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뇌경색 초기증상

뇌경색의 초기증상들을 알아봅니다. 뇌혈관이 갑작스럽게 막히면서 그 부분의 괴사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는 뇌경색은 보통 무증상의 초기증상에 이은 증상들이 있게 되는데, 팔다리의 마비나 감각이상, 언어장애, 실신, 경련, 배뇨장애, 두통, 시력장애, 안면신경 마비, 연하곤란, 치매, 구토, 어지럼증 등이 발생하게 되지요.


뇌경색의 초기 및 일반적인 증상들은 뇌의 어느 부분이 괴사했는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게 되며 순간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요. 즉 잠을 자기 전에는 멀쩡했다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밤사이 발병해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 뇌경색 증상의 특징이지요.


뇌경색 치료

그렇다면 뇌경색 발병에 따른 치료법은 무엇일까? 뇌경색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뇌경색은 빠른 시간 안에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지요. 증상이 생긴 지 3시간 안에 적절한 항혈전 치료를 받으면 치명적인 장애를 막을 수 있고 정상에 가깝게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뇌경색 치료에는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혈전용해제가 사용되는데,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는 더 이상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해서 뇌손상을 막는 치료약으로 아스피린 등이 대표적이고 피가 응고되지 못하게 하는 치료를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항응고제이고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여 혈관을 뚫음으로써 뇌세포의 회복을 돕는 치료약이 혈전용해제이지요. 


현재까지 알려진 뇌경색 치료법 중에서 가장 효과가 뛰어난 것은 뇌혈관 부위에 혈전용해제를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티피에이가 있고 또한 뇌혈관 중 목 부위를 지나는 경동맥이 좁아진 경우, 혈관이 모두 막히기 전이라면 뇌혈관 스텐트 시술을 통해 수술하지 않고도 혈관을 넓히는 치료법을 시행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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