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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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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계절이나 기온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건강한 사람의 경우 하루 소변량이 1~1.5리터 정도라고 합니다. 건강의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소변의 색깔, 냄새, 거품 등을 체크하여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소변 거품을 알수 있는 건강상태

소변을 볼 때 약간의 거품이 생기는 것은 정상이라네요. 특히 심한 운동 후에 일시적인 거품이 생길 수 있으나 바로 없어지는게 정상이지만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일어나는 경우는 비정상이라고 볼 수 있다네요. 


소변의 거품이 지속적으로 생기는 경우 단백뇨를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소변 검사를 하여 단백뇨의 존재를 확인해야 하며 이런 경우 흔히 만성사구체신염을 진단받게 된다네요. 그밖에도 심한 소변의 거품은 요로감염증이나 간염의 경우에 발생한다는군요.



소변 냄새로 알수 있는 건강상태

이번에 소변에서 나는 냄새를 통해서 알수 있는 건강상태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소변의 냄새란 정상적인 지린내가 나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지요. 하지만 코를 톡 쏘는 암모니아 냄새가 날 경우 세균감염을 의심할 수 있다는군요. 세균에는 소변을 분해하여 암모니아를 생성시키는 효소가 있기 때문이라는군요. 


소변 색깔로 알수 있는 건강상태

다음은 소변의 색깔로 알수 있는 이상 증상들을 보게 되면, 일단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 후 일시적으로 혈뇨가 나타날 수 있기는 하지만 대개 정상적인 소변 색깔은 물처럼 색깔이 없거나 황갈색이어야 하는데, 소변 색깔이 콜라색이거나 분홍색이면 혈뇨를 의심할 수 있겠지요. 


즉 소변 색깔이 혈뇨인 경우는 콩팥에서 소변이 만들어져 요관, 방광,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느 부위에선가 피가 새어 나온다는 것으로 만성사구체신염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며 신장, 요로, 방광 등의 염증이나 종양 등의 이상 신호일 수 있다는군요. 이상으로 소변 거품이나 냄새, 색깔로 알수 있는 건강상태에 대하여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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