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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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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

알츠하이머병이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하영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의 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병을 말하는 것으로, 호발 연령은 65세 이후이나 드물지만 40대 또는 50대에서도 발생하지요. 오늘은 알츠하이머로 인한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두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란

일단 치매란 기억력 장애, 판단력 상실 등 정신기능의 전반적인 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결국은 인간의 삶을 황폐하게 만들게 하는 질환이지요. 이러한 치매의 원인은 다양하지요. 그 중에서 약 50%정도가 알츠하이머성 치매, 20~30%는 혈관성 치매, 그리고 알코성 치매, 파킨슨병 치매 등으로 알려져 있지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의 경우 조기 유전성 알츠하이머 치매는 염색체 21번의 아밀로이드전구단백질 유전자의 돌연변이, 염색체 14번과 1번에 각각 프리시닐린 1과 2의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어서 질환이 생기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발성 후기 알츠하이머 치매의 경우는 유전형질 구성에 따라 발병하는 것으로 



알츠하이머 치매의 예방

알츠하이머 치매의 예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위험 요소는 고령과 여성, 가족력이라고 볼 때 이런 위험 요소는 피할 수가 없지요. 즉 알츠하이머 치매의 예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얘기죠. 다만 연구 결과 학력이 높거나 지적 수준을 많이 요구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병에 덜 걸리는 것으로 보아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컴퓨터를 배우거나 외국어를 배우는 등 적극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또한 최근 연구에 의하면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에 여성 호르몬을 투여 받은 여성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확률이 반으로 감소한다고 하는군요. 즉 알츠하이머 치매는 혈관성 치매만큼 보다 적극적인 예방이 쉽지 않지만 보다 적극적인 삶을 통해서 뇌세포가 죽어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요. 


알츠하이머 치매의 치료

알츠하이머 치매의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자연 경과상 사망 전 마지막 3~5년은 심각한 장애상태가 유지되는데, 약물치료와 비약물적 치료를 통해서 심각한 장애가 지속되는 기간을 1년 이내로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요. 


현재까지 알츠하이머 치매의 치료에 있어 병의 진행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으나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되는 병적 단백질의 형성을 차단하거나 뇌에 침착되는 것을 막아주어 병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약물들이 개발되고 있고 멀지 않은 장래에 임상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본다는군요. 


그렇다면 알츠하이머 치매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면, 치매로 인해 저하된 시냅스 간극의 아세틸콜린 농도를 증가시켜 인지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세틸콜린분해효소억제제,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학습 및 기억능력을 증진하고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NMDA수용체 길항제 및 항산화제제의 기타 보조약물 등이 사용된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의 치료와 예방에 대하여 공부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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