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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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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이란

인간의 갖가지 냄새 중에서 땀냄새, 액취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람의 땀은 냄새를 일으키는 땀과 냄새를 일으키지 않는 땀으로 크게 나눌 수 있지요. 그 중 냄새를 일으키는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의 냄새인 액취증의 증상과 치료법 및 수술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액취증 증상

액취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액취증 증상이란 겨드랑이 부위의 땀샘의 이상으로 특이한 냄새를 유발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땀샘 중에서 아포크린 땀샘의 과다 혹은 이상분비로 인하여 불쾌한 냄새를 발생하게 되지요. 


액취증의 주요 증상은 냄새뿐만 아니라 속옷의 겨드랑이 부위도 노랗게 착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아포키린 땀에는 지질, 중성지방, 지방산, 콜레스테롤, 철분, 형광물질, 색소 등의 여러 가지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는군요. 



액취증 원인

액취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액취증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인간은 태어날 때 신체 대부분에 냄새가 나지 않는 에크린 땀샘을 가지고 태어나지요. 하지만 사춘기 경부터 시작하여 겨드랑이 및 그 주위, 귀 구멍 주위, 배꼽 주위, 외음부 주위에 있는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땀분비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특수한 단백물질이 정상피부에 존재하는 정상세균과 합쳐져서 지독한 냄새를 만들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것이 바로 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지요. 


액취증 수술 및 치료

그렇다면 이런 액취증 증상의 치료법은 무엇일까? 우선 액취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2~3시간 간격으로 땀을 씻거나 닦아내는 방법이 있지만 번거롭고 땀이 나지 않는 약물을 복용하는 치료의 경우는 침이 나오지 않는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완전한 액취증 치료법이라면 수술방법이 있다는군요.


다음은 액취증의 수술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액취증 수술이란 겨드랑이 주름건에 일치하는 두 개의 절개선을 넣어 그 속에 있는 땀샘을 제거하고 절개선을 다시 봉합하는 수술로 5~7일간 압박 드레싱을 하는 수술방법으로 모낭보다 얕게 위치하는 땀샘을 제거할 때 모낭도 함께 제거되므로 수술 후 겨드랑이 털이 나지 않는 단점이 있으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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