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미노맘
▶ 인후염
인후염이란 흔히 말하는 감기, 목감기, 상기도 감염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인두와 후두를 포함한 상기도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반응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오늘은 인후염으로 인한 증상 및 항생제 및 약을 통한 인후염 치료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후염 증상
인후염으로 인한 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일단 증상 초기에는 인두의 이물감과 건조감, 가벼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통증 때문에 음식을 삼키기 어려우며 고열과 두통, 전신권태,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뿐만 아니라 인후염이 생기면 입에서 냄새가 나고 혀에 설태가 끼기도 하고 후두에까지 염증이 번지면 목소리가 쉬기도 하고 귀 밑부분의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급성의 인후염 경우에는 목이 마르고 따깝고 열이 나면서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 심해지게 되지요. 기침과 가래, 식욕저하, 변비 등이 나타나게 되면서 목이 아프고 간질거리면서 쉰소리가 나고 소리가 작아지는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네요.
인후염 증상의 치료
인후염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어떤 치료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인후염 치료란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과 세균성 인두염인 경우 항생제를 투여하는 치료법이 있다고 합니다.
즉 인후염 치료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으로는 미지근한 생리식염수 같은 소금물로 가글하거나 수증기를 흡입하는 것과 죽이나 미음으로 영양 공급을 해주는 것과 함께 발열과 인후통을 완화 시키는 해열제나 진통제를 사용한 치료법이 있게 되지요.
인후염 치료를 위한 항생제 약
인후염 증상에 대한 치료를 위해서 사용되는 항생제 및 약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인후염 중 사슬알균 감염은 수일 내에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조기에 항생제 치료를 하면 대개는 12~24시간 이내에 회복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후염 치료 약으로는 우선 발열과 인후통을 완화시키기 위한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같은 해열제 약이나 진통제 약을 사용하지요.
인후염 치료를 위한 항생제는 보통 페니실린 계열의 항생제 약를 종류에 따라 6~10일 정도 사용하게 되는데, 항생제를 사용하는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심장에 합병증을 일으키는 류마티스 열을 예방하는 것이라는군요. 이상으로 인후염 증상에 대한 항생제 및 약에 대한 치료법을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