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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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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b형간염이란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우리 몸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하는 것이랍니다. b형간염 보균자 및 b형간염 전염성과 항체검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형간염 보균자

b형간염 보균자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일단 b형간염 보균자란 혈액 검사 상 b형간염 항원은 양성이나 간기능 검사상 정상인 경우를 b형간염 보균상태인 보균자라고 한다는군요.


즉 b형간염 바이러스가 몸 안에 있으나 간에 염증을 일으키지는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전 인구의 약 6%정도가 해당한다는군요. 이런 경우엔느 b형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해도 항체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예방접종은 의미는 없지만 간염이 발병하지 않도록 주의는 필요하다는군요.



b형간염 전염

그렇다면 b형간염 보균자의 경우 전염을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b형간염 보균자가 주위 사람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은 낮아서 일상생활에서 특별히 주의하거나 격리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성 b형간염 보균자의 경우엔느 혈액, 침, 정액, 젖 등 인체의 모든 분비물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침, 주사기, 면도칼, 수저, 칫솔 등의 개인 위생에 주의가 필요하겠지요.


b형간염 전염에 있어 감염경로로서는 무엇보다 산모로부터 태아에 전염되는 수직감염이 중요하기 때문에 만성보균자인 어머니로부터 태어나는 아기의 경우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는군요.


b형간염 항체검사

b형간염 항체검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대개 b형간염 예방접종을 하면 95%이상에서 면역성이 생기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확실한 효과를 원하거나 집안에 b형간염 보균자가 있는 경우에는 항체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하겠지요. 


b형간염 항체검사는 보통 3차 접종을 하고 나서 1~2개월 후 시행하며 아가의 나이가 만 9~18개월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즉 b형간염 항체검사가 꼭 필요한 대상자를 보게 되면 b형간염의 양성인 산모에서 출생한 아가, 집안에 보균자가 있는 경우,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나 혈액투석실 근무자, 혈액제제를 자주 수혈받는 환자의 경우 b형간염 항체검사가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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