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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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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난시 원시

근시, 난시, 원시가 아닌 정상인 경우를 정시라고 하지요. 가까운 곳을 볼 때 눈이 촛점을 맞추는 조절작용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 즉 먼 곳을 보고 있을 때 눈으로 들어간 빛의 초점이 망막에 맺히면 정시라고 하는 것이랍니다. 즉 안과에서 굴절 검사를 통해 진단할 때 정시가 아닌 근시 난시 원시로 진단 될 경우 각각 어떤 증상이 나타나며 그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근시 난시 원시란 

근시 난시 원시란 어떤 것인지 알아봅니다. 먼저 근시란 안구의 앞뒤 길이가 정상보다 길거나 각막이나 수정체의 굴절력이 강해 상이 망막보다 앞에 맺히는 굴절이상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난시란 각막이 마치 럭비공처럼 되어 방향에 따라 서로 다른 각막의 굴절력으로 초점이 한 곳에 일치하지 못해 상이 흐려지게 되는 장애이고, 원시란 안구의 앞뒤 길이가 정상보다 짧거나 각막이나 수정체의 굴절력이 약해 상이 망막보다 뒤에 맺히는 굴절 이상을 의미하지요.



근시 난시 원시 증상

그렇다면 근시 난시 원시로 인한 증상들을 각각 어떻게 나타날까? 우선 근시 증상이란 가까운 곳은 잘 보이고 먼 곳은 덜 보이게 되는 것으로 굴절 이상의 60~70%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근시라고 합니다.


난시로 인한 증상으로는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에서 상이 흐려지게 되는 것으로 정도가 문제가 된다고 할 수 있으며 조금의 난시는 있다고 하는데 근시나 원시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다음은 원시의 증상인데,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는 젊었을 때는 크게 시력이상이 없으나 나이가 들어 조절력이 약해지면 가까운 곳부터 점점 흐리게 보이기 시작해서 먼 곳까지 침침해지는 증상을 나타내게 되지요.


근시 난시 원시 원인

다음은 근시 난시 원시가 생기게 되는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근시의 원인은 각막이 굴절력이 강하거나 조절력이 강한 굴절성 근시, 굴절력에 비해 안구의 앞뒤 길이가 긴 축성근시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임상적으로 확실한 원인을 알기 어렵다고 합니다.


난시의 원인은 동공앞쪽에 있는 각막이 완전한 원형이 아니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으로 모든 방향의 굴절력이 균일하지 않고 눈의 경선에 따라 굴절력의 차이가 원인이 되지만 간혹 눈꺼풀 등에 다래끼 따위가 생길 경우 일시적으로 난시의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원시의 원인을 보면, 유전적 경향이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안구의 전후 길이가 짧아서 일어나는 것으로 각막이나 수정체에서 빛을 굴절하는 힘이 약해서 생기는 것 정도로 원인을 설명한다는군요. 이상으로 근시 난시 원시 각각의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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