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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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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17
    볼거리 증상_ 볼거리 초기증상의 전염성 및 치료



볼거리

볼거리는 볼거리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으로 타액선이 비대해지고 동통이 있게 되는 질환으로 예방접종이 보편화되면서 발생 빈도가 급격히 감소하였지만 늦가을이나 봄에 잘 발생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볼거리의 초기증상 및 전염성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볼거리 초기증상

볼거리 초기증상을 보게 되면, 일단 잠복기는 약 2~3주간으로 30~40%는 증상이 없다고 하는군요. 볼거리 초기증상의 특징이라면 타액선이 비대해지고 동통이 느껴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볼거리 초기증상으로는 한쪽에서 시작하여 2~3일 후에는 양쪽이 붓게 되지만 환자의 약 25%에서는 한 쪽만을 침범한다는군요. 대부분 귀밑샘인 이하선을 침범하는데 이하선 비대는 1~3일째가 최고에 달하며 3~7일 이내에 점차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볼거리 증상의 전염성

볼거리 증상의 전염성을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볼거리는 타액이나 인체 분비물의 비말 감염으로 전파된다는군요. 즉 감염되었거나 보균상태의 환자의 기침, 재채기, 말할 때 바이러스를 함유한 비말이 형성되어 짧은 거리인 약 1미터 정도의 공기 중에 떠다니며 감염을 일으키게 되므로 그 전염성이 강한 편이겠지요. 


또한 볼거리 증상의 전염성은 매우 강하여 계절독감이나 풍진과 비슷하고 홍역이나 수두보다는 약한 편으로 설명할 수 있겠지요. 전염성이 가장 강한 시기는 턱밑샘이 붓기 1~2일 전부터 붓기 시작한 지 5일 후까지로 붓기 시작한 날로부터 9일째까지는 타액에서 볼거리 바이러스가 검출되므로 격리가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볼거리 치료

다음은 볼거리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볼거리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오면 우선 비인두와 그 근처 림프절에서 바이러스의 복제가 일어나고 감염 12~25일 후 바이러스가 혈액을 통해서 온몸으로 퍼지게 되지요. 


보통 세균 감염에 대해서 항생제를 사용하듯이 항바이러스제를 써서 볼거리 바이러스를 빨리 제거하면 좋겠지만 사실 볼거리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는 것이랍니다. 볼거리는 며칠 안에 자연 치유되고 대개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근래에는 예방접종의 활성화로 질병의 발생이 크게 줄고 합병증도 거의 없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제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는 정도라네요. 


즉 볼거리 치료법이란 일반적으로 열이 있는 동안 안정을 취하고 동통이 심할 때 해열진통제를 사용하며 부어 있는 귀밑에 냉 습포나 온 습포를 하고 신 음식을 피하는 정도의 일반요법이 볼거리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정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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