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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진 증상

농가진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물집 농가진으로 인한 증상은 주로 신생아에서 발생하며 무력증과 발열, 설사 등이 동반하고 처음에는 작은 물집으로 시작하여 큰 물집으로 빠르게 번져가고 쉽게 터지나 두꺼운 딱지를 형성하지는 않는다네요. 

다음은 전체 농가진의 70%를 차지하는 접촉전염 농가진의 경우는 처음에는 작은 반점 또는 잔물집으로 시작하여 농포 또는 물집으로 변하고 터지면 맑은 분비물이 나오면서 마르면 황갈색 딱지를 형성하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농가진 증상은 얼굴, 특히 코와 입 주위, 팔다리에 잘 생기며 가끔 림프선이 붓는 종창을 동반하기도 한다는군요. 

농가진 증상의 전염

농가진 증상의 전염성을 알아보면, 일단 농가진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서 형제나 친구 사이에 쉽게 전염된다고 합니다. 또한 팔, 다리,얼굴, 몸통 어디에나 발생하고 가려운 증상이 있어서 자주 긁게 되고 이 때문에 신체 여러 부위로 전염되어 새로운 병소가 계속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농가진 증상의 원인과 치료

농가진이 발생하는 원인과 그 치료법을 알아볼게요. 우선 농가진의 원인을 보면, 물집 농가진은 황색 포도알균이 분비하는 표피박리독소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고 접촉전염 농가진은 포도알균이 주 원인균이지만 화농성 사슬알균에 의해서도 발생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부위를 통해서 세균이 침입하게 된다는군요.

그렇다면 농가진의 치료법은 무엇일까? 농가진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농가진의 치료는 증상이 경미한 경우이거나 전신 증상이 없는 경우는 병소를 깨끗이 씻고 소독하며 딱지를 제거하고 국소치료제로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는 정도의 치료법을 시행하면 되고 합병증이 동반되거나 병변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항생제를 투여하는 치료법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농가진 증상의 전염 및 원인,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