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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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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05
    탈장이란_ 탈장증상과 수술방법

탈장 증상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을 가리킵니다. 신체 어느 곳에나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서 발생하며 가장 흔한 형태가 사타구니 부위에 생기는 서혜부 탈장이라는군요. 탈장증상과 함께 탈장 수술방법을 알아볼게요. 




탈장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탈장 증상은 사실 원인과 발생 부위에 따라 달라지는데, 초기에는 작고 거의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작게 돌출된다고 합니다. 피부 밑으로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지며 대개 통증은 없다는군요. 


사실 탈장 증상의 경우 초기에는 탈장 내용물이 쉽게 환원되는데, 환원되지 않으면 감돈이 발생하면서 혈액순환에 지장이 생겨 장이나 장기가 괴사되고 돌출 부위에 압통이 생기며 장폐색 증상인 복통과 오심, 구토, 발열이 발생한다네요. 


탈장 증상이 발생하는 빈도가 가장 높은 서혜부 탈장의 경우, 간간이 서혜부가 부풀어오르는 증상을 호소하는데 대개는 기침하거나 힘을 주는 경우, 장시간 서 있는 경우에 더 불룩해지고 누우면 없어진다는군요. 




탈장 수술방법


탈장이 생기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대부분이 탈장은 복벽에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복벽에 국소적으로 약해진 틈 사이로 지방 조직이나 복막이 덮인 장기가 돌출되면서 발생하게 된다는군요. 


탈장의 원인이 되는 복벽이 약해지는 요인으로는 성장 과정 중 소멸되거나 축소되어야 하는 구조물이 그대로 남아 있어 비정상적인 공간이 생겨 발생하는 선천적 경우와 특정 장기가 있는 부위의 복강 내 압력이 올라가면서 복벽이 약해지는 후천적인 요인이 원인이 된다는군요. 


탈장을 교정하기 위한 수술방법은 무엇일까요? 탈장 수술방법을 알아볼게요. 일단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증상을 가진 고령의 환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교정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탈장에 대한 응급수술이 아니라면 가능한 복압을 높이는 상태를 교정한 뒤 수술하는 것이 좋고 수술방법은 탈장낭을 열어 내부의 탈장 내용물을 모두 분리하여 복강 내로 다시 넣어주고 탈장낭을 묶어주는 것이라네요. 


사실 탈장 수술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복벽을 강화하고 지지하는 그물 모양의 망인 메시를 사용하여 조직을 당기지 않고 인공망으로 복벽을 보강하는 수술방법을 많이 시행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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