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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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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09
    췌장암 초기증상과 진단 및 말기증상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이란 말 그대로 췌장에 발생하는 종양을 가리키는데, 췌장은 명치끝과 배꼽 사이에 위치한 일종의 소화기관으로서 각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여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조절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췌장은 해부학적으로 머리부부인 두부, 몸통부분인 체부, 꼬리부분인 미부로 나뉘는데 췌장암 종류를 볼 때 소화 효소 분비와 관련된 외분비 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이 90%이상으로 보통 췌장암은 외분비 세포 기원의 췌장암을 일컫는다는군요.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췌장암은 특별한 초기증상이 없고 예비 기능이 충분하여 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즉 췌장암 초기증상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췌장암이 진행되면 체중감소, 식욕감퇴 등이 나타나고 췌장 두부의 종양이 커지면서 담즙 배설 통로인 담관을 압박하면서 폐쇄성 황달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췌부와 미부의 종양은 복부에 큰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간 전이, 복강 내 파종 등이 된 말기에나 진단되는 경우가 많아 수술 절제 가능성이 낮고 예후도 나쁘기 때문에 발병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 검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췌장암 말기증상


췌장암 진단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췌장암은 특이적인 초기증상이 없어서 조기 진단이 어려운 암 중 하나로서, 췌장암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췌장암의 진단을 필요로 하는 경우를 보면, 50세 이상의 연령에 있는 사람으로 최근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거나 원인을 모르는 등과 상복부의 통증이 있다면 췌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하여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및 복부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췌장암 말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번 거듭했듯이 췌장암은 조기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발견 당시 4기의 말기가 대부분으로 환자의 20%이하만이 수술이 가능한 암이라고 합니다. 


또한 항암제 반응률이 낮아서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진 폐암보다 생존율은 낮은 편이라고 하여 폐암의 생존율이 15%인데 반해서 췌장암의 생존율은 7.8%정도라고 하니, 췌장암 말기증상에 대한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췌장암 말기증상으로는 황달과 복수 등의 증상과 함께 등 통증이 심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췌장암 말기로 갈수록 암이 커지고 주변 장기들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췌장의 위치가 등쪽에 가깝기 때문에 말기증상 중 등 통증이 특이적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췌장암 환자의 30%이상이 당뇨병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상관관계가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췌장암 초기증상과 말기증상 및 그 진단 등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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