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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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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07
    결핵 초기증상_ 결핵 증상의 전염 및 치료

결핵 초기증상




결핵이란 결핵균에 감염된 사람 가운데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폐에 발병하는 폐결핵이 가장 많은데, 이외에도 뇌와 림프절, 늑막, 간, 뼈 등 모든 부위에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핵은 1950~1960년대부터 크게 유행했지만 획기적인 약물  개발로 발병자수가 많이 줄었었는데, 얼마전부터 고령화와 내성결핵 등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의 불규칙한 식생활과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가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결핵 초기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결핵 초기증상을 알아봅니다. 일단 크게 호흡기 증상과 전신 증상으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우선 결핵 초기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호흡기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객혈 등 일반 호흡기 질환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다음은 결핵으로 인한 전신적 초기증상들을 보게 되면, 먼저 피로를 쉽게 느끼고 체중이 감소되고 식은땀을 잘 흘리게 되지요. 결핵은 증상이 만성화되는 경향이 있어서,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 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답니다. 


문제는 감기와 폐렴은 증상이 급성으로 진행되는데, 수일 안에 기침, 콧물, 몸살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감기를 먼저 의심하고 고열과 누런 객담이 동반되면 폐렴을 의심하게 되면서 병원에서 CT를 찍을 경우 우연히 결핵이 발견되지요. 




결핵 전염과 치료


결핵의 전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결핵은 반드시 결핵균에 의해서 감염됩니다. 결핵 환자가 주위에 없으면 아무리 주위 환경이 불결해도 결핵에 걸리지 않는데, 국내 결핵 감염률이 다른 나라보다 높은 이유는 주변 환경은 쾌적해졌지만 지금까지 축적된 결핵 환자가 많아 결핵 보균자가 일반인과 접촉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전염되는 것이지요. 


즉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 기간 결핵 환자와 함께 생활하면 전염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결핵 환자와 접촉 후 전염될 확률은 접촉기간, 강도 등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결핵의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결핵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결핵은 결핵약이 개발되기 전에는 불치병이었다고 합니다. 수술로 폐결핵 부위를 잘라내거나 폐결핵 부위로 공기가 통하지 않게 폐를 압착시켰지요. 


하지만 현재의 결핵 치료는 항결핵치료제가 개발되어 약을 6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된다고 합니다. 즉 결핵 치료는 약만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한데, 환자 임의대로 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불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치료의 큰 걸림돌이라는 겁니다. 결핵 치료는 초반에 약물 복용 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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