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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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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31
    대상포진 증상, 얼마나 오래 가는지 알아보자~
  2. 2015.12.29
    대상포진 예방접종_ 대상포진 증상의 전염성 및 치료

대상포진




대상포진이란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서 초래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의 증상들을 보게 되면, 일단 피부 병변이 나타나기 4~5일 전부터 피부절을 따라 동통, 압통, 감각 이상이 발생하고 가벼운 자극에도 과민 반응이 나타나며 두통, 권태감, 발열이 극히 일부에서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피부 발진 증상은 침범한 신경을 따라 띠 모양으로 분포되어 홍반성 구진과 반점으로 나타나고 12~24시간 내에 수포를 형성하게 된다는군요. 




대상포진 증상의 원인을 알아보면, 과거에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의 지각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세포 면역체계의 변화로 인하여 재활성화 되어 신경을 따라 내려가 피부에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대상포진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재활성화 유발인자로는 고령, 외상, 악성종양, 백혈병 등이 있으며 세포면역의 장애가 있는 경우들이라고 하는군요. 




대상포진 증상과 치료


대상포진 증상의 치료에 대해서 보면, 일단 대상포진의 치료는 7일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아야 하고 통증 조절을 위해 진통제를 함께 사용하는 겁니다. 


즉 대상포진 증상 부위에 세균 감염이 의심되면 항생제를 사용하고 염증이 심한 경우 항염제나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하면서 물집을 터뜨리고 깨끗하게 소독한 뒤 진물을 흡수하고 피부 재생을 도울 수 있는 드레싱 제제 사용하지요.


대상포진 증상이 얼마나 오래 가는지 알아보면, 일단 대상포진의 발진과 물집 증상이 생긴지 1~2주가 지나고 나면 진물이 흐르는 물집에도 가피가 앉기 시작하는데, 이후 약 2주간에 걸쳐서 이 딱지가 앉은 피부도 호전된다고 합니다. 


즉 대상포진 발진 증상인 발진이 생긴 자리에 생겼던 통증도 일반적으로 수 주 이내에 없어지게 되지만 이상감각은 신경이 회복되는 수개월간 지속될 수 있지만 어떤 환자들은 물집이 없어진 수개월 또는 수년 후에도 심한 통증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는군요. 이상으로 대상포진 증상이 얼마나 오래 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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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증상의 전염성과 치료 및 예방접종


대상포진이란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서 초래되는 질환이지요.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두를 앓고 난 후 우리 몸의 신경 세포 어딘가에 남아 있다가 우리 인체의 면역체계가 약해질 때 다시 활동을 하게 됨으로써 대상포진을 발병시키는 것이라네요. 오늘은 대상포진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과 전염성 여부 그리고 대상포진 치료와 예방접종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경우 대상포진 증상을 의심할 수 있을까? 대상포진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상포진 증상이라면 우선 통증 또는 감각 이상이 수일간 지속되다가 선처럼 가늘고 줄을 이룬 모양의 발진이 발생하고 발진과 함께 물집인 수포가 피부에 발생하지요. 또한 피부 증상 이외에도 초기에 열이 나는 듯한 느낌과 전신의 쇠약감이 나타나기도 하지요. 


대상포진 증상의 특징이라면 대상포진 발진은 수일이 지나면서 물집으로 변하며 흔히 가슴이나 등 한쪽 부위에 띠 모양을 이루는 병변으로 흩어져 나타난다는 것이며 이 물집은 고름이 들어차는 농포로 변하기도 한다는 것이랍니다. 


대상포진의 전염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과연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을까? 일단 대상포진 환자를 접촉하였다고 해서 병이 전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전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 혹은 어린이나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는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격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군요. 대상포진의 전염성은 없지만 한 번 발생하였다고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다시 재발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재발률은 매우 낮아서 1%정도에 불과하다는군요.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단 대상포진이란 수두를 앓게 되면 마치 예방접종을 한 것처럼 면역력이 생기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그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다시 바이러스가 병을 일으기는 것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수두 예방접종과 동일하다고 하지요.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효과를 볼때,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효과는 100%는 아니라는 것으로 대상포진 발생은 50%, 포진후 신경통 발생은 약 60%정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되었다네요. 즉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더라도 발병할 수 있지만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훨씬 가볍게 앓고 지나가고 포진 후 신경통의 강도도 덜하다는 것이지요.


대상포진 치료법은 무엇인가? 대상포진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며 현재까지 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는 약제는 없으나 발생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치료는 수포 발생 3일에서 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약 일주일 정도 주사하면 대부분에서 치료되며 진통제를 동시에 투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상포진 치료의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한 달에서 일년 정도 지속될 수도 있으며 특히 통증이 심한 경우 대상포진후신경통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강력한 진통제나 신경 블록 등 다른 시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는군요. 이상으로 대상포진 증상의 전염성 및 치료법 그리고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등에 대해서 간단히 공부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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