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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청

난청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난청 중에서 돌발성 난청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봅니다. 돌발성 난청이란 소리를 전달하는 부분인 외이와 중이기관의 장애, 음을 감지하는 부분인 내이기관의 장애, 중추에 도달하는 신경로나 중추 자체의 장애 드에 의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돌발성 난청 증상

돌발성 난청 증상으로는 영유아기때 불러도 대답이 없거나 반응이 없는 경우는 소아난청, 잘 안들린다고 하며 크고 확실한 발음만을 들을 수 있는 노인성 난청, 갑자기 귀가 멍멍해지고 이명이 있으며 구토,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돌발성 난청, 전신피로, 불안장애, 순환, 소화기 장애까지 일으키는 소음성 난청, 난청과 함께 현기증, 귀울림을 호소하는 메르에르 난청의 증상이 있답니다. 

이러한 돌발성 난청 증상들의 원인은 유전에 의한 것, 임신 중의 장애에 의한 것 등이 있으며 후천성 원인으로는 중이염이나 약부작용, 귀지의 덩어리 등을 들 수 있답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

돌발성 난청 치료에 대해 알아보면, 돌발성 난청 치료는 먼저 외부소리를 기계적으로 증폭시키는 보청기 교정을 들 수 있답니다. 보청기로도 교정이 안될 경우 시도하는 돌발성 난청 치료법이 인공와우이식술이라고 합니다. 인공귀를 귓 속에 이식하는 수술로 난청 분야에서 가장 획기적인 난청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돌발성 난청 치료법인 이 수술은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8세 이상이어야 하고 언어를 먼저 익힌 뒤 청각손실이 나타난자, 양측 귀 모두 듣지 못해야 하고 보청기로 도움이 안되는 경우에 시행하는 난청 치료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