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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감자

돼지감자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살이풀로써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라고 합니다. 돼지감자는 척박한 환경에도 적응력이 대단히 뛰어나고 캐는 시기는 서리가 내리는 10월 중순부터 다음해 4월정돡 가장 적기이며 잎은 해바라기잎을 닮았으며 꽃은 여러개가 노란색으로 매달리듯이 피는데 잎과 줄기에는 가는 털이 나있고 뚱딴지라고도 불리운답니다.

 돼지감자 효능

돼지감자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돼지감자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바로 성인병의 대명사인 당뇨병의 치료제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그 이유는 돼지감자의 주성분인 이눌린 덕분이랍니다. 이눌린은 저칼로리의 다당류로서 췌장에서 발생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은 간장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혈액속에 넣어주게 되는데 이눌린이 글루카곤 호르몬이 당분해 하는 것을 억제하여 혈당을 안정화 시키기 때문이지요.

돼지감자를 천연의 인슐린이라고 극찬하는 것도 세계적으로 알려진 식물가운데 이눌린을 15%이상 함유한 것이 돼지감자 뿐이기 때문이며 일정기간 복용을 하면 당뇨합병증의 원인인 당화혈색소의 수치를 낮춰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연구결과 밝혀져 있답니다. 이밖의 돼지감자 효능으로는 골절이나 타박상 그리고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등의 다양한 효능을 자랑하는 최고의 식품으로 돼지감자 효능을 꼽는답니다.

 돼지감자 먹는법

돼지감자 먹는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우선 돼지감자는 하루 100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식사중이나 식후 먹어도 좋으므로 생으로 먹거나 말려 분말을 먹어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돼지감자 먹는법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인 돼지감자 효소 담그는 방법을 들 수 있답니다.

돼지감자 먹는법 중 효소로 만들기 위해서는 돼지감자를 깨끗이 씻어 잘게 썰어 동량의 황설탕으로 섞어서 용기에 넣고 설탕이 녹도록 가끔 저어주어 100일 정도 지나면 향으로 먹는 효소로 먹거나 1년 정도 발효하여 약성으로 복용하게 되면 설탕이 천연당으로 바뀌고 발효되면서 효소가 살아있는 당분, 천연당인 과당으로 바뀌기 때문에 당뇨에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이밖에 돼지감자 먹는법으로는 생 뿌리를 갈아서 날로 먹거나 즙을 내어 마시거나 잎은 스프나 장아찌 재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어린 순은 나물로 무쳐먹기도 하고 깍두기 김치, 조림, 장아찌, 튀김 등의 다양한 요리법을 활용해 돼지감자 먹는법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