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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이란..비뇨기계에 생기는 결석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에서 발견되는 결석으로 요로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이며 전체 인구의 약 10%정도가 평생에 한번은 겪게 된느 질환이라네요. 흔히 '담석'과 혼동되는 경우가 있는데 담석은 쓸개 즉 담낭에 생기는 결석으로 요로결석과는 전혀 다른 질환이랍니다. 오늘은 요로결석의 증상과 자연배출 그리고 치료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로결석 증상..요로결석의 증상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결석의 위치에 따라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우선 요로폐색을 동반하지 않은 신배결석은 흔히 증상이 없으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 있을 수 있지요. 또 신우결석의 증상은 결석이 요관을 내려오거나 요로를 막게 되면 측복통이 간헐적으로 생기게 되지요.

상부요관결석의..경우에는 결석이 요관을 통과할 정도로 작으면 극심한 측복통과 혈뇨 증상이 발생하며 오심과 구토가 동반되기도 한답니다. 또 하부요관결석의 경우에는 통증은 간헐적이며 배뇨곤란, 빈뇨, 배변곤란 등이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뿐만 아니라 방광결석의 경우에는 만성요로폐색과 요로감염의 증상이 있게 되어 배뇨곤란과 혈뇨가 동반되는 증상이 있게 된답니다. 이러한 요로결석 증상들의 경우 대부분 오심, 구토와 같은 위장장애의 부수적인 증상들이 동반되지요.

요로결석 자연배출..요로결석의 자연배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요로결석의 경우 신결석의 20%, 요관결석의 80%는 자연배출된다고 합니다. 초기에 생긴 요로결석의 결정은 아주 작아서 신장내부에 자리잡고 있다가 더 이상 클 수 있는 여건이 안되면 소변에 섞여서 자연히 요관으로 흘러나와서 방광을 통해 밖으로 자연배출되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2mm크기 이하의 요로결석은 대개 통증을 유발하지 않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밖으로 자연배출되답니다.

요로결석 치료..요로결석의 치료에 대해 알아봅니다. 요로결석이 치료는 결석의 크기, 모양, 성분, 위치, 매복상태와 기간 뿐만 아니라 신장과 요관의 상태, 환자의 나이 등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우선 요로결석의 내과적 치료는 6mm이하의 결석은 대부분 자연배출되므로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주사 맞으며서 자연배출 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요로결석의 외과적 치료의 경우는 가장 최신의 혁신적 방법인 체외에서 고에너지의 충격파를 발생시켜 신장이나 요관의 결석에 집중적을 쏘아 작은 가루로 부순 후 소변과 함께 자연배출되게 하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 통증없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상으로 요로결석의 증상과 자연배출 및 치료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