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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비대증 증상과 전립선비대증 치료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플라즈마기화술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보험연합회와 보험관리공단 통계에 따르면 10년 전에 비해 전립선비대증 진료 환자수가 4~6배 증가했다고 하며 전립선비대증 환자 10명 중 3명은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의 하나인 플라즈마기화술에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인 배뇨한 후 시원하지 않고, 소변줄기가 약하거나, 밤에도 소변을 보러 일어난다면 전립선비대증 증상으로 봐야 하는데, 플라즈마기화술은 약물을 이용한 전립선비대증 치료을 오래 했으나 호전되지 않을 때 수술이 필요한 상태라고 판단될 때 시행하는 수술요법이랍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으로 플라즈마기화술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인 플라즈마기화술은 플라즈마 내시경 끝에 붙어 있는 버튼 모양 전극에 양극성 고주파 전류를 강하게 흐르게 하면 이 전류에 의해 수술 시 사용하는 생리식염수가 액체에서 기체로 변하면서 전립선 조직을 순식간에 태워 버리므로서 지혈효과가 동시에 일어나게 되어 기존의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인 '경요도전립선절제술'에 비해 출혈이 거의 없이 수술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플라즈마기화술을 통한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받은 후 1~3일간은 소변줄을 끼고 생활하며 감염을 막기 위해서 항생제와 소염제를 3~4주 정도 복용하게 된답니다. 심한 운동이나 성관계는 1개월 후부터 가능하며 자전거나 오토바이 등의 운동은 당분간 하지 않아야 한답니다. 이러한 플라즈마기화술로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했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비대해지는 전립선비대증 재발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