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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이란..홍역은 주로 코와 기관지, 폐를 침범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질환으로 주로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다른 사람의 비말과 접촉을 하게 될 때 전파된답니다. 홍역에 걸린 사람은 증상이 발생하기 1~2일 전부터 발진이 나타난 후 4일까지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다는 홍역의 증상과 전염성, 치료 그리고 홍역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홍역 예방접종..홍역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홍역 예방접종인 MMR 혼합 백신의 일부로 주어지는 홍역 백신을 통해서 홍역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홍역 예방접종은 생후 12~15개월에 접종하고 4~6세에 추가접종을 한다는군요. 만약 홍역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가 홍역에 노출되었을 경우 노출 후 72시간 안에 백신을 맞게 되면 홍역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하지요. 

홍역 증상..홍역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면, 우선 홍역의 증상은 홍역에 걸린 누군가와 접촉 후 약 8~12일 후에 시작되는데 첫 번째 홍역 증상들은 기침과 콧물, 코막힘, 몸살, 눈충혈, 고열 등의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지요. 이후 2~4일 안에는 입 안에 코플릭반점이라고 불리는 붉은 바탕에 푸른빛을 띠는 흰색 또는 회색 반점이 나타나게 되지요. 홍역 증상 다음은 발진으로 대부분 가렵지 않은 분홍색의 반점이 생기게 되는데 목, 몸통, 팔과 다리, 손바닥과 발바닥 순으로 내려가면서 퍼지게 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간혹 홍역 증상으로 림프절이 커지거나 설사와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홍역 전염..홍역의 전염성을 보면,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질환으로 분류되므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이 매우 쉽게 된다고 합니다. 홍역 바이러스는 주로 코, 기관지, 폐를 침범하는데 일단 몸에 들어오면 다른 신체 기관으로 퍼지게 되지요. 홍역의 전염 가능시기는 홍역에 걸린 사람이 증상이 발생하기 1~2일 전인 발진이 나타나기 3~5일 전부터 발진이 나타난 후 4일까지가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전염시기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홍역 치료..홍역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홍역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는 것이 결론이랍니다. 즉 건강한 사람에서는 휴식, 기관지를 진정시키고 기침을 완화시키기 위한 찬 가습기, 열을 내리고 불쾌감을 덜기 위한 타이레놀 등으로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홍역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치료를 할 경우 고용량의 비타민A를 처방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이상으로 홍역의 증상과 전염, 치료 그리고 홍역 예방접종에 대하여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