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건강정보 공유..국내여행관련 정보공유..^^
by 미노미노맘

NOTICE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1. 2013.03.02
    B형간염 증상과 B형간염 치료 및 예방


 B형간염 증상


B형간염 증상과 치료 등에 관해 알아봅니다. 간염 바이러스 중에 만성 간염을 일으키는 B형과 C형은 만성간염을 거쳐 간경변증과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답니다. B형간염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출산 전후 기간인 주산기 감염을 통해 전파되며  만성화율은 90%이상이라고 합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의 감염경로는 경구적 감염이 주요하며 때로는 성관계 등 신체적 접촉으로 감염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경구적 경로로 비위생적인 주사바늘, 침, 면도기 등을 통해서 전염되며 혈액투석 환자, 약물중독자, 동성애자 및 환자의 혈액을 자주 취급하는 의료인들이 감염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B형간염 증상으로 간 조직과 인체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B형간염 바이러스는 장기간 간세포 내에 존재하면서 숙주의 면역 체계롸 대치해 간세포 손상을 일으키고 점진적인 간조직의 염증과 섬유화를 유발해 궁극적으로 간경변증과 간암을 유발하는 것이 바로 B형간염 증상의 진행이라고 합니다.




 B형간염 치료


B형간염 치료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가장 이상적인 B형간염 치료는 바이러스의 완전 퇴치랍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바이러스 완전 퇴치는 어렵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증식을 지속적으로 억제해 간조직의 염증을 경감시킴으로써 간경변으로 진행하는 것이나 간암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현실적 치료 목표라고 합니다.


현재 이를 위한 B형간염 치료제는 인터페론 등 주사용 제제와 제픽스, 헵세라, 바라쿠루드, 레보비르 등의 경구용 제제들이 바로 B형간염 치료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B형간염 얘방


B형간염 증상과 B형간염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B형간염 관리 및 예방은 크게 두단계로 나뉘는데, B형간염 예방접종을 하고 건전하고 청결한 생활관리를 통해 B형간염에 감염되지 않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또한 이미 B형간염에 감염되었으면 정기 검진을 통해 질병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하면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통해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B형간염의 경과를 악화시킬 수 있는 술과 담배, 무분별한 약물복용을 금하는 것이 B형간염 치료에 앞선 B형간염 예방 및 관리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012345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