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 원인과 치료
눈다래끼 원인
눈다래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눈꺼풀에는 짜이스샘, 몰샘, 마이봄샘 등의 여러 분비샘이 존재하는데 이 분비샘 중 짜이스샘,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겉다래끼라고 하고 마이봄샘의 급성 화농성 염증을 속다래끼 또는 맥립종이라고 한답니다. 또 마이봄샘에 생긴 만성 육아종성 염증은 콩다래끼인 산립종이라고 한다는군요.
눈다래끼가 생기게 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일단 겉다래끼는 눈꺼풀의 가장자리가 부으면서 통증이 생기고 단단해지면서 압통이 심해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고름이 피부로 배출되게 된다고 합니다.
눈다래끼 중 속다래끼는 겉다래끼보다 깊이 위치하며 결막면에 노란 농양점이 나타나게 되는데, 초기에는 경결이 만져지지 않고 눈꺼풀이 약간 불편하면서 누르면 미세한 통증이 생긴답니다.
반면에 콩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 밑에서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지만 붓거나 통증과 같은 염증 증상은 없다는군요.
눈다래끼 치료
왜 눈다래끼가 생기는 것일까? 눈다래끼의 원인을 알아볼게요. 일단 눈다래끼는 대부분 세균감염에 의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손을 씻지 않고 눈을 비지는 행동, 화장품 등이 눈을 자극하는 경우 및 피로감과 수면부족 등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면 눈다래끼 발생 원인이 된다는 겁니다.
이번에는 눈다래끼를 치료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일단 눈다래끼는 그냥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지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서 더운 찜질을 하거나 항생제 안약이나 안연고를 점안하고 항생제를 복용하는 겁니다.
눈다래끼 보다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눈에 항생제 성분이 가장 빠르게 정확하게 도달하기 위해서 약을 먹는 항생제보다는 항생제 안약을 직접 점안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농양이 형성되어 저절로 배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절개하여 배농시키는 것이 치료법이라는군요. 이상으로 눈다래끼의 원인과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