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흑색종_ 손발톱흑색종 증상 및 치료

미노미노맘 2018. 5. 21. 17:02

흑색종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의 악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흑색종을 가리켜 악성 흑색종으로도 부른다는군요. 멜라닌 세포는 어두운 색소 멜리닌을 만들어내는 세포로서, 피부색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대개가 피부에 잘 나타나지만 창자와 눈을 포함한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다는군요. 흑색종 중 손톱흑색종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먼저 흑색종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흑색종은 발생하는 위치와 조직검사 소견 등을 종합하여 4가지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악성흑색점흑색종은 오랜세월 햇빛에 노출된 노년층의 얼굴에 주로 검은 반점으로 나타나는 흑갈색 반점으로 점차 튀어나오고 커지면서 피가 나기도 한다는군요.


다음은 표재확산흑색종인데, 주로 몸통과 윗팔, 허벅지 등과 같이 가끔씩 햇빛 노출이 되는 피부에 발생하며 갈색이나 검은색, 적색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크고 경계가 불규칙한 반점이 생겨 점차 커지게 된답니다. 


말단흑자흑색종은 손발 바닥, 손발톱에 잘 생기며 주로 검은색의 불규칙한 반점이 커지면서 헐거나 피가 나는 증상을 보이고 전체 흑색종 환자의 50%이상을 차지한다네요.


마지막으로 결절흑색종 증상인데, 어느 부위든지 발생할 수 있으며 처음부터 콩알 같은 덩어리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손발톱흑색종 증상과 치료


손발톱흑색종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며 전체 흑색종 환자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손발톱흑색종의 증상을 보면, 손톱이나 발톱 부분이 검게 변하는 겁니다. 


손발톱흑색종의 경우는 처음에는 검은 줄무늬가 나타나고 점차 길어지게 되면서 손톱이나 발톱 주변 피부에까지 검은색 부분이 올라오게 되고 나중에는 손발통이 깨지거나 피가 나게 되는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손발톱흑색종 증상의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수술이 가장 확실하면서도 일반적인 치료방법이라고 합니다. 까맣게 면한 부분의 깊이에 따라서 피하지방 깊이까지 제거하거나 깊다면 근막부분의 깊이까지도 모두 제거를 한다는군요. 수술 치료 외에도 면역치료나 방사선, 항암치료가 있지요. 


이번에는 손발톱흑색종을 비롯한 흑색종 피부암의 치료 후 예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전체 피부암의 5년 생존율을 보면, 1기인 경우엔느 97%이상으로 거의 대부분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2기에는 69~80%, 3기는 49~78% 그리고 4기의 경우엔느 7.5~11%만이 5년 생존율을 보인가ㅗ 합니다.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결과입니다. 이상으로 흑색종의 종류 및 손발톱흑색종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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