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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갑상선암 증상 그리고 갑상선암 원인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갑상선암이란 후골 밑에 있는 갑상선에서 주로 발생하는 암을 말하며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로 목 아래 부분 후두 밑에 좌우 양 옆에 있답니다. 갑상선암 증상은 조직학적으로 유두상암, 여포상암, 수질암, 미분화암 등 크게 네 가지 형태로 분류되고 그 외에도 림프암, 위림프암 등이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증상
갑상선암 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갑상선암의 초기증상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대개는 목에 혹 같은 것이 만져짐으로써 발견된다고 합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목이 쉬고 음식을 삼킬 때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주위의 림프선을 침범하게 되면 부어 오른 림프선도 만져지게 된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증상으로 동통을 느끼지는 않으나 목과 얼굴 같은 곳으로 퍼지면 쑤시는 것 같은 아픔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원인
갑상선암 원인을 살펴보면, 갑상선암 증상은 여자에게 두배 정도 많이 나타나는 암으로 갑상선암 발생 원인은 방사선조사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답니다. 원자폭탄이 투하된 히로시마나 원전사고가 있었던 소련의 체르노빌 등의 지역에 갑상선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실험으로 인한 증명으로 사실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어렸을 때 생긴 피부병이나 편도선 비대 등으로 머리, 목 등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치료
갑상선암 치료에 대해서 조사했답니다. 갑상선암 치료에는 수술요법과 방사선요법이 쓰인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진행이 빠르지 않으므로 수술로 완전히 제거할 수 있으며 특히 악성도 낮은 유두상 암은 75% 정도가 완치된다고 합니다. 또한 수술로 병소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할 경우나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었을 때 사용하는 방사선 요법이 갑상선암 치료에 적용된답니다. 갑상선암 치료에 있어 외과적 수술이 우선이지만 출산이 끝난 여성이라면 수술과 방사선 요법이 병용되면 더 효과적이고 어느 암이나 마찬가지로 갑상선암 역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