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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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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양덩어리로 췌관 세포에서 발생한 췌장 선종암이 90%정도를 차지하여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종을 가리킨다는군요. 그 외에 낭종성암과 내분비종양 등이 있다는군요. 췌장암의 초기증상에서 말기증상을 알아보고 치료후 완치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발견 자체가 어렵다는 췌장암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의 주요 증상은 체중감소라고 합니다. 특별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6개월에 정상체중의 5%정도가 빠진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지요.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복통도 있는데, 이는 담즙이 음식과 섞여 소화 기능을 해줘야 하는데 담도가 막히면 십이지장으로 흘러나가지 못해 소화불량도 같이 발생하여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며 복부 또는 등쪽으로 통증을 느낄 경우에도 췌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한다네요. 



췌장암 말기증상

췌장암 말기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이란 특징적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어렵지만 증상이 진행되면서 말기증상이 되게 되면 여러 가지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지요.


즉 췌장암 말기증상으로 가면서 공통되는 증상들이 있게 되는데, 배의 상태가 좋지 않아 식욕부진이나 나른함, 체중감소 증상이 있으면서 황달이 나타나고 복통도 강해지고 허리와 엉덩이에 통증과 현저한 체중감소 증상이 생기게 되지요. 또한 췌장암 말기증상과 함께 주의가 필요한 것은 췌장암이 당뇨병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당뇨병이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랍니다.


췌장암 치료와 완치율

먼저 췌장암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완전한 외과적인 절제라고 하지요. 췌장암 수술 치료가 가능한 경우는 췌장 외 다른 곳으로 전이가 없고 복강동맥이나 상장간막 동맥으로 암의 침범이 없는 경우의 치료법이지요. 그밖에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보존치료가 시행된다는군요.


췌장암 완치율을 알아봅니다.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이 5%이하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췌장은 후복막에 다른 장기들에 둘러 싸여져 있고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려워 대부분 암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기 때문에 발견 당시 수술 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20%이내이며 미세전이에 의해 생존율 향상이 적고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에 대한 반응이 낮기 때문이라는군요. 즉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악성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한국인 10대 호발 암 중 5년 생존율이 7.7%로 완치율이 가장 낮은 암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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