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미노맘
▶ 폐암
폐암이란 폐에서 기원힌 악성 종양을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원발성 폐암을 의미하며 폐에 전이된 암은 폐의 전이암으로 분류하며 이는 폐암보다는 기원한 장기의 전이암으로 분류한다네요. 오늘은 폐암에 대한 초기증상과 말기증상 그리고 완치율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폐암초기증상
폐암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폐암초기증상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약 15%정도는 무증상일때 폐암으로 진단되고 약 75%의 폐암 환자들이 진단 시에 한 개 이상의 증상을 가지게 된다고 하는군요.
가장 대표적인 폐암초기증상으로는 기침인데, 50~75%의 폐암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으로 흡연자이거나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이 지속적인 기침을 한다면 폐암초기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하겠지요.
그밖의 폐암초기증상들로는 객혈이며 호흡곤란 그리고 쉰 목소리가 관찰되며 찌르는 듯하거나 압박하는 느낌의 흉통과 얼굴이나 목, 팔의 부종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군요.
폐암말기증상
폐암말기증상이란 어떤 것일까? 일단 폐암말기증상이란 통증과 식욕부진, 변비, 구강의 변화, 기침, 호흡곤란, 피부문제 등의 신체적인 큰 변화와 함께 근심, 우울 등의 정서적인 변화가 생기게 되지요. 특히 폐암말기의 경우 비뇨기장애가 발생하게 된다고 하는군요.
즉 폐암말기증상으로 인한 비뇨기장애의 경우는 신장의 이상, 요로의 이상, 방광 기능의 장애 등으로 소변량이 감소하거나 소변을 보는 것이 힘들어지는 등 다양한 폐암말기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폐암 완치율
최근 폐암 환자의 완치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는군요. 수술이 가능한 폐암의 완치율은 67%에 달한다는군요. 즉 폐암 환자의 67%의 환자가 5년 이상 생존한 것으로 보아 폐암도 수술할 수 있다면 3명 중 2명은 극복할 수 있다는 완치율을 보인다는 것이지요.
즉 폐암 완치율에 따른 폐암 생존율을 병기별로 볼 때, 우선 폐암 1기의 경우 78~89%, 2기의 경우 53~68%, 3기의 경우 45%로 높은 생존율을 보이게 되면서 완치율의 향상이 여러 통계에 나타난다네요. 이상으로 폐암초기증상과 말기증상 그리고 완치율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