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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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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18
    알츠하이머 증상_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증상 및 유전과 치료
  2. 2014.09.21
    알츠하이머 초기증상_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과 치료


알츠하이머 유전되나? 알츠하이머 초기증상과 치료 


최근 한 드라마에서 유능한 젊은 여의사가 알츠하이머에 걸려 인생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맘이 이상했어요. 과연 알츠하이머병이란 어떤 질환일까? 알츠하이머의 초기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무엇보다 알츠하이머의 유전성 등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어졌답니다. 



알츠하이머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1907년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박사에 의해서 최초로 보고되었다고 하는군요. 알츠하이머는 매우 서서히 발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과가 특징적이라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이라면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가져오게 되다가 결국에는 모든 일상 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고 하네요.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러가지의 알츠하이머 증상들 중에서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은 기억력 감퇴라고 합니다. 즉 최근의 대화내용을 반복적으로 묻고 약속을 잊고 최근 일이나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가장 대표적인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다는군요. 좀 더 진행되면 자신의 신상에 관한 정보마저도 잊게 된다는군요. 그밖의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이라면 언어능력의 저하도 있지요. 말을 할 때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고 말을 주저하고 말문이 자주 막히는 정도이기 때문에 이를 언어장애라고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군요. 




기억력이 감퇴한다든지 언어능력이 저하된다든지 등의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에 이어 진행되는 알츠하이머 증상들을 보게 되면, 시간이나 장소 그리고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인 지남력이 저하되면서 결국에는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전혀 알지 못하게 되고 자녀나 배우자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고 하는군요. 또한 판단력과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저하되고 인지기능 장애도 발생하게 되는데 성격이 변하거나 초조행동, 우울증, 망상, 환각, 공격성이 증가, 수면장애 등 정신행동 증상도 동반되게 되는 것이 알츠하이머 증상의 일반적 진행이라고 하는군요. 그밖에도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에 이어서 병이 상당히 진행되면 신체적 증상까지 발생하게 되는데 대소변 실금이 나타나고 몸이 경직되고 보행장애가 생겨 거동이 힘들어지면서 욕창이나 폐렴, 요도감염, 낙상 등의 신체적 문제가 합병증으로 발생하게 되지요.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성 여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알츠하이머의 원인을 볼 때, 유전적인 요인이 전체 알츠하이머 발병의 약 40~50%를 설명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직계 가족 중 알츠하이머병을 앓은 사람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지요. 즉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유전자로 아포지단백의 유전자형이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여러가지의 유전자들이 돌연변이를 일으킬 경우 가족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랍니다. 


알츠하이머은 치료가 가능한 것일까? 알츠하이머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알츠하이머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이 임상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기억해야 하는 것은, 알츠하이머의 발병 후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알츠하이머란 병은 일반적으로 8~1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변화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예방이 필요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더군요. 이상으로 알츠하이머의 초기증상 및 유전성, 치료 등에 대해서 간단히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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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병 -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과 치료


알츠하이머..치매를 일으키는 질환에는 수십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약 50%를 차지한다는군요.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타우 단백질 등의 이상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신경세포가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을 입어 발병하는 것이라네요. 오늘은 알츠하이머병의 초기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에 디하여 알아보도록 합니다.



알츠하이머병 초기증상..알츠하이머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대개 기억력 감퇴에서 출발한다는군요. 알츠하이머병 초기 단계에는 건망증 증상과 구분하기가 힘들다고 하지요. 또한 점차 새로운 정보를 배우거나 지시사항을 따르지 못하며 같은 이야기나 질문을 반복하는 등의 증상과 횡설수설하기도 시간 개념이 흐려진다거나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공포와 초조, 슬픔, 분노, 불안 등의 감정의 기복이 심하며 식사와 목욕 등 일상적인 일을 하지 못하는 등의 수준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 치매..초기증상에서 서서히 진행되면서 결국은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되고 모든 것을 보호자에게 의지하게 되며 알츠하이머 치매의 경우는 혈관성 치매와는 달리 비교적 말기까지 신체 장애가 거의 없으며 초기증상 발생 후 짧게는 2년, 길게는 20년 이상 생존하며 평균 생존기간은 8년 정도이고 결국은 신체 능력까지 저하되어 폐렴이나 욕창, 요로감염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하게 된다고 하지요.




알츠하이머병 원인..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을 알아보면,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아직 원인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여러 연구에 의해 최근 몇가지 중요한 위험인자가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즉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위험요소는 나이로써, 대개 65세 이후에 발병하며 나이가 들수록 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력도 중요한 위험인자로 작용하고 후천적으로는 교육수준이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위험인자로는 과거에 의식을 잃을 정도로 심하게 머리를 다치거나 경미하지만 여러 차례 머리를 반복해서 다친 경우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성이 50%이상 높아진다는 것이지요.


알츠하이머병 치료..알츠하이머병의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궁극적인 목표는 병 자체를 되돌려서 완치시키고 치매에 의하여 나타나는 인지장애, 정신장애, 이상 행동증 등을 줄이고 없애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는 진행을 약간 늦추는 것으로 근본적인 치료제로 만들어진 약은 없다는 것이지요. 현재 알츠하이머병의 환자들의 일차적 치료 약물로 사용되는 것으로는 항산화제, 항소염제, 여성호르몬, 혈중 지질치료제, 타크린이나 에빅사 등의 약물과 알츠하이머 백신 등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의 초기증상과 원인 그리고 그 치료 약물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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