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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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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08
    임신중독증_ 임신중독증 증상의 원인
  2. 2016.12.02
    임신중독증 증상_ 임신중독증의 3대 증상 및 검사와 출산

임신중독증 증상




임신중독증의 정의는 임신중에 고혈압과 단백뇨가 발생하는 경우로 사용되고 있지만 사실 정확한 의학용어는 아니라고 합니다. 즉 임신중독증은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지는 않고 임신 중 발생하는 연속적인 고혈압성 질환을 말하지는 것으로 좁은 의미에서는 전자간증만을 의미한다는군요. 임신중독증 증상이 생기게 되는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임신중독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임신중독증에서 나타날 수 있는 세 가지의 특징적 증상은 고혈압, 단백뇨, 부종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산모가 알거나 느낄 수 있는 것은 몸이 붓거나 몸무게가 많이 늘어나는 증상이며 합병증으로써 다른 증상들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임신중독증의 대표적인 고혈압 증상을 보면, 대부분의 경우 고혈압이 가장 먼저 생기는 증상이며 임신중독증이 얼마나 심한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쓰인다는군요. 


다음은 단백뇨 증상인데, 24시간 동안 받은 소변에서 300mg이상의 단백질이 나올때 진단하게 되는 증상으로 혈압이 정상이고 부종도 없는 산모라도 단백뇨가 나온다면 임신중독증으로 진단해 관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임신중독증으로 인한 부종 증상인데, 사실 임신 중에는 임신중독증과 관계없는 부종도 많이 있으며 이런 단순 부종도 정도가 심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부종만으로는 임신중독증을 진단하지 못한다는군요. 




임신중독증 원인과 치료


그렇다면 임신중독증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뭘까요? 임신중독증 원인을 찾아보겠습니다. 일단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는 겁니다. 일차적으로 착상 이후 발달단계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영양막 세포가 모체 내로 잘 침투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태반으로의 혈류공급에 장애가 생기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차적 임신중독증 원인이 이차적으로 산모와 태아의 혈관에 손상을 입혀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으로 여기에는 산모의 비만, 당뇨, 유전적 요인과 같은 다양한 인자가 영향을 미쳐 질환의 정도을 나타내게 된다는군요. 


과연 임신중독증에 대한 치료방법은 무엇일까요? 가장 원칙적인 임신중독증에 대한 치료는 아이를 분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34주 이후에 발견되는 전자간증의 경우 분만을 하는 것이 원칙이며 분만을 하지 않는 경우 질환은 점점 더 나빠지게 된다는 겁니다. 


임신중독증이 발생 시 34주 이전의 치료는 태아의 조산에 대한 위험성 및 태아와 산모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되며, 질환이 많이 진행된 경우와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무조건 분만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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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이란

흔히 우리가 중독증이라고 한다면 얼핏 반복적으로 임신을 하거나 임신 중 몸에 독이 퍼진 상태로 오인할 수 있지만, 사실 임신중독증이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으로 바꿔 부르는게 적절하하다고 할 수 있지요. 임신중독증으로 인한 증상과 진단을 위한 검사와 출산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중독증 3대 증상

임신중독증으로 인한 3대 증상을 보게 된다면, 이 질환은 임신 20주 이후, 고혈압이 생기면서 소변에 단백질이 나타나는 상태와 다리가 붓고 경련까지 생기게 되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임신중독증의  증상이란 단백뇨 증상과 심하면 다리가 붓는데 이를 자간전증이라고 부르고 여기에 경련이 증상까지 생기게 될 경우 자간증이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 태반과 태아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태아와 임신부 모두 위험하게 된다고 하지요.                                                                                                                                    



임신중독증 검사

임신중독증의 진단을 위한 검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중독증의 검사는 산모의 검사와 태아에 대한 검사로 나뉜다고 하는데, 우선 임신중독증의 산모 측의 검사는 4시간 마다의 혈압측정, 소변검사, 혈액검사 및 두통이나 상복부 통증과 시각장애 등과 같은 증상에 대한 확인이 그것이지요.


다음은 태아 측 검사인데, 임신중독증 진단을 위한 태아 측 검사의 경우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태아 체중 및 양수 양을 확인하고 태아 상태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태아 심음 모니터를 시행하는 등의 검사법이 있다고 합니다. 


임신중독증 출산

임신중독증의 가장 원칙적인 치료는 아이를 출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34주 이후에 발견되는 자간전증의 경우 출산을 하는 것이 원칙이며 출산을 하지 않을 경우 질환은 점점 나빠지게 되지요. 만약 질환이 진행되어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조산 여부와 무관하게 무조건 분만 출산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임신중독증에 있어서 출산 전의 치료방법을 보게 되면, 치료 약물은 경련 발작을 예방하기 위한 약물과 혈압을 조절하기 위한 약물로 니뉘며 입원하여 전문의 정확한 처방과 치료 하에 혈압약 등을 복용함으로써 태아에게 가는 혈액량을 조절해 주어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이상으로 임신중독증이란 어떤 질환으로 볼 수 있으며 그에 대한 3대 증상과 검사 및 출산으로 인한 치료 등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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