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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이란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은 인간에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프리온 질환이라고 합니다. 프리온이란 광우병을 유발하는 인자로 단백질과 바이러스 입자의 합성어이며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질병 감염인자라네요. 사람을 포함해 동물이 프리온에 감염되면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려 신경 세포가 죽음으로써 해당되는 뇌기능을 잃게 되는 해면뇌병증이 발생하게 된다는군요.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증상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으로 인한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환자의 약 25%는 특징적인 임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데, 수주일 또는 수개월 전부터 비특이적인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이 발병하게 되면, 원인불명의 무력감과 허약감, 식욕변화, 수면습관의 변화, 체중감소, 집중력 감퇴, 일시적인 시간 및 장소 혼동, 환각, 감정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네요.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의 전구증상으로는 시각장애, 어지럼증, 균형장애와 수족의 감각장애 등의 신체증상과 인지장애가 나타나게 되며 운동실조로 근육간대경련은 외부 자극에 의해 반사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원인
그렇다면 이러한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의 원인은 변종 프리온에 의해 발병하게 된다는군요. 프리온은 외부에서 유입된 병원체의 이종 단백질이 아니라 사람의 경우 20번 염색체에서 유래되는 단백질이며 이 단백질의 유전정보를 갖고 있는 유전자를 PRNP이랍니다.
정상 뇌조직에서 분리된 프리온 단백질은 단백분해효소K로 처리하면 완전히 분해되지만 프리온 질환을 가진 환자의 뇌조직에서 분리된 변종 프리온은 대부분 신경교세포에 축적되어 신경아교증이 일어나게 되는것이라네요.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치료
이런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은 치료 가능한가? 현재까지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에 대한 치료 결과는 매우 유감스럽다는군요. 프리온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일단 임상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아직까지 어떠한 치료법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한 상태라고 하네요. 오늘은 희귀병인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이란 어떤 질환이며 그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 대장암
국내 암 발생률 2위 질환인 대장암은 파이프 모양의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뤄진 악성종양을 말하는 것이지요. 대장암에 있어서 최근 문제로 여겨지는 것이 젊은 대장암 환자가 발견된다는 겁니다. 통계청 차료에 따르면 2013년 국내에서 발생한 대장암 환자의 12.6%는 50세 미만의 젊은층이라는 것이랍니다. 오늘은 젊은 대장암 환자 비율이 많고 서구의 3배 수분을 이룬다는 대장암에 대한 초기증상 및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초기증상
대장암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특히 최근 주목되고 있는 젊은 대장암 환자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대장암초기증상이라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대장암에 대한 젊은층과 중장년층에 나타나는 증상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 일단 대장암에 대한 증상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연령과 관계없이 초기 대장암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라네요.
즉 대장암에 있어서는 초기증상은 무증상이라고 볼 때 이후 암이 진행되면서 부위에 따라 증상이 약간씩 나타나게 되는데, 먼저 대장암의 70% 정도가 장 왼쪽에 위치한 직장과 직장 위에 있는 S자 결장에 암이 발생한 경우는 혈변이 생기거나 변이 점점 가늘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이와 달리 오른쪽 대장에서 발생한 대장암은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대장 안에 있는 암세포가 커지는 과정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빈혈 증상이 생긴다는군요.
대장암 증상의 원인
대장암 증상에 대한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장암의 주요 원인은 가족력으로 학계의 보고에 따르면 부모 중 한 명이 대장암인 경우 자녀의 대장암 발생 위험이 가족력이 없는 사람의 2배이며 양쪽 부모가 대장암인 경우 자녀에게서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5배로 높아진다는 겁니다.
또한 대장암 증상의 원인으로 알려진 것은, 동물성지방의 과도한 섭취 및 비만과 흡연, 음주 등 환경적 요인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성 지방을 과다하게 먹게 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생성과 분비가 증가해 대장내 담즙산이라는 발암 물질을 만들게 되는 것이고 대사 산물이 대장세포를 손상시켜 대장암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지요.
특히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인스턴트 식품이나 육류의 섭취가 많으면서 운동을 하지않는 생활습관으로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랍니다. 또한 흡연이나 음주의 경우 체내 염증물질의 과도한 생성을 유발하여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것이지요.
대장암 증상의 치료
그렇다면 대장암 증상에 대한 치료는 어떻게 이뤄질까? 대장암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대장암 전 단계인 용종만 있는 경우이거나 조기암의 경우 내시경점막절제술 등으로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암이 진행되어 간이나 폐로 전이된 경우의 대장암 치료는 암세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외에도 내시경적 치료,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등이 대표적으로 시행되는데, 암세포가 다른 장기까지 전이 된 경우 간이나 폐, 복막은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수술 치료 후에도 3~4개월 간격으로 재발 유무를 점검하는 것이 대장암 치료의 한 부분으로 보아야 한다는군요. 이상으로 대장암초기증상과 함께 대장암 증상의 원인과 치료 및 최근 문제점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 미세먼지
우리가 미세먼지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통계청에 발표에 따르면 2015년 10대 사망 원인을 볼 때, 암과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이 가장 많지만 다음으로 폐렴이 있다고 합니다. 폐렴의 사망률이 전년도에 비해서 22%나 급증했는데, 그 원인에 있어서 미세먼지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오늘은 최근 미세먼지에 위험에 모두가 걱정하는데 과연 위험한 미세먼지 농도는 어느 정도이고 그 대처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란 무엇일까? 일단 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10마이크로미터 이하를 미세먼지, 2.5마이크로미터 이하를 초미세먼지라고 한다는군요. 이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너무 작아서 우리 몸속 깊숙이 들어올 수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미세먼지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아무런 제재도 없이 우리 몸속 깊숙이 들어와 조직을 망가뜨리고 기관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폐는 치명상을 입게 되고 순환기와 면역계도 망가뜨리게 되지요.
미세먼지 농도
우리가 흔히 미세먼지 보도를 접할 때 미세먼지 농도에 대하여 그 영향을 나타내게 되는데, 과연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상태를 살펴보면, 일단 예보기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0~30mg/m2/일인 경우를 좋음 단계라 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31~80일때 보통 단계 그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각각 81~150, 151이상일 때를 나쁨과 매우 나쁨 단계로 나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대처법
미세먼지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어서 더 두려운 미세먼지에 대한 일상 생활 속에서의 대처법들을 보게 되면, 우선 미세먼지가 나쁜 날은 꼭 황사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있지요.
미세먼지 대처법에 있어 가장 대표적인 것은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으로 물을 충분히 마시면 미세먼지의 배출을 도울 수도 있고 농도를 희석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미세먼지의 독성을 해독하기 위해서 섬유질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밖에도 입안을 자주 헹구고 손도 자주 씻는 습관을 갖고 무엇보다 초미세먼지 농도의 기준치를 초과하는 담배의 피우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한 미세먼지의 피해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대처법이 될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미세먼지란 무엇이며 미세먼지의 위험 농도 및 미세먼지 대처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 두통 원인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과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요. 두통의 원인을 볼 때, 우선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다른 질환이 원인이 되는 이차성 두통은 해당 기저질환부터 치료해야 하겠지요. 오늘은 두통 원인을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구분하고 각 두통 종류별 원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차성 두통_ 긴장성 두통 원인
일차성 두통은 크게 긴장성 두통과 편두통, 군발두통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일차성 두통의 절반 이상은 긴장성 두통으로 그 원인을 알아봅니다.
긴장성 두통이라고 하는 일차성 두통 원인을 보게 되면, 일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 경험해 봤을 만한 증상으로 눈 뒤에서 무언가가 누르는 듯한 압박감과 머리 주위를 꽉 조이는 느낌이 들게 되는데 심할 경우 수면장애가 발생하는데, 이런 긴장성 두통의 원인은 뒤통수부터 목 주변까지의 근육이 긴장하고 굳어지는 것인데 그밖에도 심각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두통의 원인이 되지요.
일차성 두통_ 편두통, 군발성 두통 원인
그밖의 일차성 두통 종류인 편두통과 군발성 두통 원인을 알아볼게요. 우선 편두통은 잘 알려진 두통 종류로 일반적으로 관자놀이 부근에서 고통치는 느낌이 나면서 욱신거리는 통증이 나타나면서 메스꺼움이나 구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다양한 원인에서 기인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이며 불규칙한 식사 습관, 흡연, 불면증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는군요.
다음은 일차성 두통 종류 중 군발성 두통 원인을 보게 되면, 한쪽 눈과 관자놀이, 이마 주변이 유독 집중적으로 아프게 되는데, 통증은 몇 주일에서 여러 달에 걸쳐서 매번 같은 시간과 밤에 일어나고 2시간 지나면 대부분 사라지게 되며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주기로 발생하지요. 군발성 두통이라는 일차성 두통의 원인은 사실 찾기 힘들지만 혈관성 두통이기 때무에 흡연하는 경우 두통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는군요.
이차성 두통_ 경추성 두통 원인
다른 질환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두통을 이차성 두통이라고 하지요. 문제는 이차성 두통의 종류는 굉장히 많다는 것인데, 대표적인 이차성 두통인 경추성 두통 원인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차성 두통 원인으로 경추성 두통을 보면, 목 근처에서 시작해서 통증이 머리 뒷부분으로 퍼지게 되는데 심해지면 귀와 눈에도 통증이 생길 수 있게 되지요. 경추성 두통 원인을 보면 경추디스크, 경추신경 손상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두통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게 되지요. 그밖의 이차성 두통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는 부비동두통과 턱관절두통 등도 있다고 하는군요.
▶ 콜라겐
우리 몸을 구성하는 기본 성분 중 하나인 콜라겐은 피부를 젊고 빛나게 하지요. 이런 콜라겐은 오래 전부터 미모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려져 있으며 여성들의 콜라겐을 향한 사랑은 바르는 콜라겐, 먹는 콜라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콜라겐 효능을 기대하지요. 오늘은 콜라겐 효능은 무엇인지 특히 먹는 콜라겐의 효능과 효과는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콜라겐 효능
콜라겐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콜라겐 효능은 노화를 막는다는 것이겠지요. 혈액순환 개선과 세포들 간의 연결을 지지하여 피부와 근육의 구성성분에 콜라겐이 풍부하면 피부노화를 더디게 한다는 것이지요.
즉 콜라겐은 피부의 재탄생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것이랍니다. 피부 진피층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면 피부탄력을 유지시켜 주근깨나 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랍니다.
콜라겐 효과
콜라겐 효능을 여기서 그치지 않지요. 콜라겐은 관절염 치료에도 도움이 되지요. 뼈의 연결조직이 손상되거나 파괴, 변화가 생겼을 때 콜라겐이 이를 새로운 세포로 교체하여 정상적인 조직으로 교체하는 역할을 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콜라겐은 머리카락도 구성하고 있는 케라틴이라는 성분과 구조가 같아 먹는 콜라겐으로 탈모를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의 성장판 형성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무엇보다 주목할 콜라겐 효능 효과는 면역력 향상으로 인체 백혈구에 영양을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효능,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먹는 콜라겐 효능 효과
이번에는 먹는 콜라겐 효능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먹는 콜라겐은 대사과정을 거쳐 콜라겐의 주요 성분이 다시 피부로 흡수되어 콜라겐을 생합성 시킬 수 있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먹는 콜라겐에 있어 중요한 것은, 아무리 몸에 좋은 콜라겐이라도 몸속에 흡수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콜라겐을 아주 작은 단위로 분해해 분해된 부분들이 피부에서 콜라겐 생성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려면 천연 산화제인 토코페놀과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할 경우 항산화 기능을 통해서 피부의 콜라겐이 증가될 수 있다는 겁니다. 콜라겐은 5000분자 이어야만 우리 몸속에서 흡수되어 효능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상으로 콜라겐의 효능 및 먹는 콜라겐 효능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세로토닌
행복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세로토닌은 사람의 뇌에서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데 관련된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연구되어 세로토닌의 역할은 물론 부족하고 과잉 될 경우에 나타나는 부작용 및 세로토닌 증후군에 관하여 많은 부분이 밝혀져 있다고 하는데, 과연 세로토닌이 우리에게 하는 역할은 무엇이고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및 그로 인한 증상들인 세로토닌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로토닌 증후군이란
세로토닌 증후군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알기론 세로토닌은 몸에 꼭 필요한 행복 물질이지요.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약에 의한 세로토닌의 과잉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을 바로 세로토닌 증후군이라고 하며 반드시 피해야 할 약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지요.
세로토닌 과잉이 위험한 것은 세로토닌이 기분 조절만 관련된 물질이 아니라 음식 섭취, 수면, 성생활과도 관련되고 호흡이나 체온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다보니 세로토닌이 지나치게 많아졌을 때의 문제도 여러 가지로 나타나게 된다는 겁니다.
세로토닌 부작용
세로토닌 과잉으로 인한 부작용인 세로토닌 증후군 증상들을 보게 되면, 우선 기분 조절이 제대로 안 되어서 초조, 불안 등의 증상과 함께 의식 변화가 나타나고 리비 자이 자이언의 경우처럼 근육이 뻣뻣해지거나 간질 발작 비슷하게 몸을 떠는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체온조절과 장운동에 이상이 생기면서 열이 오르고 설사를 경험할 수도 있고 땀을 많이 흘리고 소름이 돋기도 하고 혈압이 갑작스럽게 올라가기도 하는 등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군요. 하지만 세로토닌 증후군은 흔한 부작용은 아니고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편이랍니다.
세로토닌 역할
세로토닌하면 흔히 행복호르몬을 떠올리게 되지요. 세로토닌은 사람의 뇌에서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데 관련된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우리 몸에서 90%의 세로토닌이 장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장운동에도 세로토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지요.
이런 이유로 최근에 개발된 장운동 조절 약이나 구토억제제 중 세로토닌과 관련된 것이 있으며 우울증 치료약이나 편두통 약, 파킨슨병 치료제 등도 세로토닌 시스템을 더 활성화시키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즉 이런 작동방식이 비슷한 약을 중복해서 섭취할 경우 세로토닌 과잉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한 세로토닌 증후군이 발생한다는 것이 세로토닌의 역할만큼이나 주목받고 있다는군요.
▶ 하혈이란
하혈이란 말 그대로 아래인 질을 통해서 출혈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정확한 의학용어는 부정출혈이라고 합니다. 즉 하혈은 정상적인 생리기간 외에 출혈이 생기는 것으로 생리가 과도하게 오래 지속되며 출혈이 생기는 것도 일종의 하혈로 볼 수 있다는군요. 하혈증상이 발생할 경우 어떤 이유인지 그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혈증상
하혈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피를 볼 수 있는 시기는 주로 생리 때인데, 생리를 하는 시기도 아닌데 출혈을 보이는 경우를 하혈증상이라 하지요. 극심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육체적으로 힘들었을때 등 다양한 이유로 하혈증상을 보이는게 되는데 이는 심각한 질환의 신호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만약 하혈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의 상담 및 진료를 받아야 하겠지요.
하혈하는이유, 원인
과연 하혈하는이유는 무엇일까? 하혈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하혈하는 연령대별 이유를 살펴보게 되면, 우선 40대 이하에서 하혈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자궁근종으로 근종이 자궁 내막 쪽으로 돌출하면서 내막이 증식되고 혈관 생성도 많아져서 출혈 위험이 커지는 것이지요.
또한 50대 이후의 하혈하는 이유 및 원인을 보게 되면, 호르몬 분비가 불규칙해지면서 자궁내막증식증으로 하혈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랍니다.
그밖에도 자궁외임신이 되는 경우 자궁내막엔느 탈락막 조직이 형성되고 이 탈락막이 떨어지면서 하혈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고 자연유산의 경우도 임신낭이 자궁 내에 제대로 착상됐지만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자궁에서 분리되는 과정에서도 출혈이 일어날 위험이 높은 하혈하는 이유이자 원인이 된다는군요.
하혈 치료
이번엔 하혈증상이 생겼을 때 치료는 어떻게 할까? 하혈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우선 출혈이 과도한 경우에는 지혈시키는 약과 진통소염제 등으로 증상을 완화시킨 후 원인 질환을 알아내어 그에 따른 치료를 해야 하지요. 즉 하혈하는 이유가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을 때는 호르몬약을 쓰는 등의 치료법을 시행하게 된다는군요. 이상으로 하혈이란 무엇이며 하혈증상의 원인 및 하혈하는이유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 임신중독증이란
흔히 우리가 중독증이라고 한다면 얼핏 반복적으로 임신을 하거나 임신 중 몸에 독이 퍼진 상태로 오인할 수 있지만, 사실 임신중독증이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으로 바꿔 부르는게 적절하하다고 할 수 있지요. 임신중독증으로 인한 증상과 진단을 위한 검사와 출산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중독증 3대 증상
임신중독증으로 인한 3대 증상을 보게 된다면, 이 질환은 임신 20주 이후, 고혈압이 생기면서 소변에 단백질이 나타나는 상태와 다리가 붓고 경련까지 생기게 되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임신중독증의 증상이란 단백뇨 증상과 심하면 다리가 붓는데 이를 자간전증이라고 부르고 여기에 경련이 증상까지 생기게 될 경우 자간증이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 태반과 태아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태아와 임신부 모두 위험하게 된다고 하지요.
임신중독증 검사
임신중독증의 진단을 위한 검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중독증의 검사는 산모의 검사와 태아에 대한 검사로 나뉜다고 하는데, 우선 임신중독증의 산모 측의 검사는 4시간 마다의 혈압측정, 소변검사, 혈액검사 및 두통이나 상복부 통증과 시각장애 등과 같은 증상에 대한 확인이 그것이지요.
다음은 태아 측 검사인데, 임신중독증 진단을 위한 태아 측 검사의 경우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태아 체중 및 양수 양을 확인하고 태아 상태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태아 심음 모니터를 시행하는 등의 검사법이 있다고 합니다.
임신중독증 출산
임신중독증의 가장 원칙적인 치료는 아이를 출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34주 이후에 발견되는 자간전증의 경우 출산을 하는 것이 원칙이며 출산을 하지 않을 경우 질환은 점점 나빠지게 되지요. 만약 질환이 진행되어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조산 여부와 무관하게 무조건 분만 출산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임신중독증에 있어서 출산 전의 치료방법을 보게 되면, 치료 약물은 경련 발작을 예방하기 위한 약물과 혈압을 조절하기 위한 약물로 니뉘며 입원하여 전문의 정확한 처방과 치료 하에 혈압약 등을 복용함으로써 태아에게 가는 혈액량을 조절해 주어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이상으로 임신중독증이란 어떤 질환으로 볼 수 있으며 그에 대한 3대 증상과 검사 및 출산으로 인한 치료 등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답니다.
▶ 고산병이란
고산병이란 순화과정 없이 고도가 낮은 곳에서 해발 3,000m이상 되는 고산, 고원 등 고지대로 갑자기 올라갔을 때 산소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뇌부종이나 폐부종 등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가장 확실한 치료는 빠른 하산이라고 하는군요. 오늘은 최근 고산병 치료제로 주목받게 되면서 대두되는 고산병 증상에 대한 치료제 및 치료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산병 증상
고산병으로 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급성산약병은 가벼운 두통과 숨이 답답한 증상으로 시작하여 대개 등 1~6시간 사이에 발생하게 된다고 하는데, 몸을 구부리거나 배 압력을 높일 경우 이마 쪽으로 두통이 심해지고 비특이적인 식욕저하, 구역,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과 권태감, 위약감, 소변양 감소, 수면장애가 발생하게 된다는군요.
하지만 고산병이 심각하게 될 경우 고산뇌수종이 발생하여 실조증과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12시간 내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혼수에 빠지게 되지요. 또한 고산폐수종이 발생할 경우의 증상은 초기엔 마른 기침 증상이 있고 호흡곤란과 폐수포음이 들리며 심해지면서 청색증과 호흡곤란, 의식저하가 발생하면서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할 수 있게 된다는군요.
고산병 치료제, 치료약
고산병 치료를 위한 치료제 및 치료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고산병의 최선의 치료는 고도가 낮은 곳을 내겨가는 것과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며 이 두 가지를 함께 시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것을 알아야겠지요.
다음은 고산병 치료제인 치료약을 살펴보게 되면, 일단 연구에 따르면 아세타졸아마이드를 통해서 74%가 24시간 내에 증상이 경감하게 되고, 덱사메타손을 경구할 경우 12시간 내에 증상 완화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랍니다. 그밖에 이부프로펜의 복용으로 두통을 호전시킬 수 있으며 항구토제의 치료제, 약 등을 사용한다네요.
고산병 예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고산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일단 등반 초반에 무리하게 올라가지 말고 적응기간을 갖어야 하며, 등산 1일 전부터 등산 2일깨까지 아세타졸마이드 5mg을 하루 2번 정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적극적인 예방법이 되겠지요. 이상으로 고산병이란 무엇이며 그 증상 및 치료제나 치료약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답니다.
▶ 췌장암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로 여러 가지 종류의 췌장암이 있어서,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종을 말한다는군요. 오늘은 발견이 극히 힘들다고 하는 췌장암의 초기증상 및 등통증 증상과 함께 그 치료법을 알아보려고 하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흔히 췌장암을 '무언의 질병'이라고 부르듯이 췌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일단 췌장암이 발병한다해도 초기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으며, 병원을 찾는 대부분의 환자들의 증상들을 보게 되면 위 근처와 등이 답답하다거나 속이 안좋고 식욕이 없고 체중이 감소하는 등의 막연한 증상들이 나타날 뿐이라고 합니다.
췌장암 등통증 증상
췌장암의 별다른 초기증상을 확인하지 못한채 병이 진행되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췌장암으로 인한 증상 중 대표적인 것으로 복부 윗부분의 통증과 함께 등통증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즉 췌장암의 등통증과 복부통증 이외에 황달로 인한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하고 소변의 색이 거무스름해지는 증상 및 피부의 가려움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전신증상으로서 식욕부지놔 메스꺼움과 구토, 체중감소와 극심한 피곤함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췌장암 치료
그렇다면 췌장암의 치료법은 어떻게 될까? 췌장암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췌장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완전한 외과적인 절제라고 합니다.
그러나 췌장암의 완치를 위한 수술치료는 췌장암 환자의 20%정도에서만 가능하며 실제로는 대개는 외과적인 절제가 불가능하며, 췌장암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약 6개월정도로 환자 치료의 주된 목적은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존기간 중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