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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이란..부비동염은 비강을 둘러싸고 있는 8개의 동굴처럼 생긴 공간인 부비동에 고름 등이 생겨 누런 콧물과 코막힘 등의 증상아 나타나는 질환으로 흔히 '축농증'이라 부르는데, 축농증은 고름이 쌓여 있는 증상만 뜻하므로 부비동염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지요. 오늘은 부비동염 증상의 치료 및 부비동염 수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비동염 증상..부비동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부비동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어지는데, 급성 부비동염 증상의 경우는 녹색 또는 황색의 비강분비물이 생기고 뺨이나 눈 주위의 안면주 압력감과 동통 증상이 있으면서 38도 이상의 고열과 윗쪽 어금니의 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만성 부비동염 증상이란 치료가 되지 않은 급성 부비동염 증상으로부터 발전하는 것으로 증상으로는 목뒤로 콧물이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두통과 미열, 코막힘, 만성 인두통과 기침, 후각의 감소 및 소실 등의 증상들이 발생하는 것으로 가리켜 만성 부비동염 증상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부비동염 원인..부비동염 증상을 발생시키는 원인은 무엇인가? 부비동염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부비동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감기이며 오염된 물에서의 수영 등의 비위생적 생활환경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부비동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도한 콧속의 물혹도 부비동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네요. 그밖에도 한의학에서 보는 부비동염 원인으로는 크게 풍한이라고 합니다. 바람과 열을 뜻하는 풍열과 바람과 추위를 가리키는 풍한이 우리 몸에 있을 경우 부비동염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부비동염 치료..부비동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부비동염 치료란 대개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데 급성 부비동염 증상의 경우는 약물치료로서 주로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하게 되지요. 약물치료는 증상이 없어져도 경과를 지켜보며 3일 정도 더 항생제를 투여하여야 효과적인 치료가 되기 때문에 급성 부비동염 치료는 보통 10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네요. 이외에 항히스타민제나 혈관수축제, 소염진통제 등을 복합적으로 투여하면서 치료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성 부비동염 치료의 경우는 약물치료로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수술이 원칙이라고 볼 수 있다는군요. 

부비동염 수술..부비동염 수술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부비동염 치료에 있어 물혹이 없으며 약물치료가 우선이지만 만성 부비동염은 수술을 통하여 물혹을 제거하게 되는 것이 부비동염 수술이라 하지요. 부비동염 수술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물혹이나 변성된 점막을 제거하는 것으로 30~40분 정도의 부비동염 수술 시간이 소요되고 통증은 심하지 않다는군요. 부비동염에 걸렸을 때 무조건 수술하면 안 되지만 무턱대고 수술을 꺼려도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군요. 부비동염 수술에 앞서 한의학에서 보는 부비동염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진다하여 원인이 풍열이나 풍한 등이라면 편도선을 강화하여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비장과 폐, 신장이 허약함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부비동염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는군요. 부비동염 증상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게 되면 코가 막혀 입호흡할 확률이 높아 호흡기관이 공기와 습도를 조절하지 못할 뿐 아니라 기관지와 폐가 항상 차고 메마른 환경에 노출되지요. 그로인하여 수면부족, 만성피로, 의욕감퇴, 비염, 만성감기 등이 동반되면서 콧물, 재채기, 기침, 결막염, 피부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부비동염이란 무엇인지, 부비동염 증상의 치료 및 수술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부추..정구지, 양기초, 장기초, 소풀 등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는 부추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재배해 온 것으로 보고 있다는군요. 추위와 더위에 강하고 연중 7~8회 수확할 수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철의 함유량이 많은 부추, 오늘은 부추의 효능과 부추 보관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추 효능..부추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부추의 효능은 강장효과라고 합니다. 부추는 독특한 향기가 있는데 이것은 알릴설파이드로서 체내에 흡수되어 자율신경을 자극하고 에너지 대사를 높이는 효능을 발휘하지요. 즉 예로부터 부추는 인삼과 녹용하고도 바꾸지 않으며 봄 부추는 아들 대신 사위에게 준다는 말이 있듯이 체력증강 효과에 매우 좋다고 하지요. 

부추의 효능..잘 알려진 부추 효능으로 활성산소의 해독으로 노화방지에 좋다는 것입니다. 부추에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클로로필,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각종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서 세포와 조직의 손상을 막아준다고 하지요. 특히 부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늙은 호박의 4배, 애호박의 19배, 배추의 84배가 되어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몸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뛰어난 효능을 나타낸답니다.

부추의 효능들..최근 주목하는 부추 효능을 보면, 항암효과라고 합니다. 이는 발암의 원인이 되는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져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항균작용이 있어 식중독 예방에도 좋아 여름철에 특히 좋은 채소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밖에도 빠질 수 없는 부추 효능은 혈액순환의 개선이라고 합니다. 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나쁜 피를 없애는 효과가 있어 생리통을 줄여주고 냉한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랍니다. 또한 한의학에서 보는 부추 효능으로는 간장 채소로 심장에 좋고 위와 신장을 보하며 폐의 기운을 돕고 담을 제거하며 모든 혈증을 다스린다고 설명하고 있다는군요.

부추 보관법..부추 보관법을 알아봅니다. 쉽게 상하는 부추 보관법을 보면, 우선 몸통 줄기가 통통하고 흰 부분이 긴 것과 색이 뚜렷하고 잎이 마르지 않은 부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신선한 부추를 오래 보관하려면 신문지에 부추잎이 눌리지 않게 가볍게 말아 세워서 냉장실에 보관하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살짝 데친 후에 냉동실에 보관하여 두었다가 조금씩 꺼내어 먹는 것도 좋은 부추 보관법이 될 수 있지요. 이상으로 부추 효능과 보관법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방광염이란..방광염은 방광 상피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는 증상의 질병이랍니다. 요로계에 발생하는 감염 중 가장 흔하고 특징적인 것이 급성 방광염이며 급성방광염과 만성방광염으로 구분된다는군요. 오늘은 방광염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방광염 치료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광염 증상..방광염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방광염 증상이란 잦은 배뇨, 급한 요의를 발생하는 절박뇨, 배뇨시 통증, 소변을 보고난 후에도 남아있는 느낌인 잔뇨감 및 아랫배 불편감 등이며 가끔은 소변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방광염으로 인한 증상으로 감기와 같은 전신증상은 드물며 전신증상이 나타나면 신우염과 같은 상부요로 감염을 의심할 수 있다는군요. 

방광염의 증상들..방광염의 증상들을 정리하면, 우선 경미한 방광염 증상으로는 잦은 소변, 방광부위 무직감 정도로 증상이 완화되었다가도 한냉 등의 원인에 의해서 악화되게 되는데, 급성이든 만성이든 모든 유형의 방광염들은 배뇨시 작열통, 배뇨량이 실제 적으면서 빈번함, 갑작스런 요의, 잔뇨감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되며 특히 세균이 원인이 방광염의 경우는 하복부 요통이나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방광염 원인..방광염 원인은 무엇일까? 방광염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방광염은 대부분 감염 때문에 발병하지만 기계적 손상이나 상처가 원인이 되어 방광염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즉 방광염 원인 중 절반 이상은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 내로 퍼져 발생하게 되는데 여성의 경우 항문과 요도가 가까워 항문 주위의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올라가서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는군요. 그밖의 방광염 원인을 보면, 폐경 후 여성 호르몬 결핍으로 요도와 방광 내층이 얇아져 감염과 손상이 용이한 경우나 소변을 오래 참아 세균이 좋아하는 따뜻하고 축축한 상태를 만들어 주는 꽉 끼는 바지나 속옷을 입는 등의 경우도 방광염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는군요.

방광염 치료방법..방광염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방광염 치료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항생제를 투여해서 치료한다고 합니다. 3일간의 경구항생제 투여가 원칙이며 근래에는 한 번 복용만으로도 효과가 좋은 약이 많이 있어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어 약물 투여가 필요 없다네요.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이 빠르게 걸러지기 때문이라는군요. 방광염 치료방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방광염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방법을 처방받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즉 방광염 치료방법에 있어 치료는 비교적 간단하고 용이하며 별다른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다네요. 이상으로 방광염 증상의 원인과 치료방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