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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요로결석
요로결석이란 말 그대로 요로계에 결석인 요석이 생성되어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생기고 그 결과 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요로감염, 수신증, 신부전 등이 나타나게 되는 질환을 말하는 것이지요. 몇 년전 요로결석으로 고생을 한 탓에 그 예방에 관심이 있는 요로결석 증상의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로결석 통증 증상
먼저 요로결석이 발생하면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가장 대표적인 요로결석 증상이라면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과 같은 측복부 통증이지요. 대개의 경우 통증이 심해서 응급실을 찾게 되기도 하지요.
요로결석으로 인한 통증 증상은 갑자기 나타났다가 수십분에서 수 시간 지속되다가 사라진 후 다시 나타나는 간헐적인 형태를 보이며 남자의 경우는 통증이 하복부에서 고환이나 음낭으로, 또 여자의 경우는 음부까지 뻗어나가기도 하는데 결석이 방광 근처까지 내려와 방광을 자극하여 빈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요로결석 통증 증상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심한 경우 구역, 구토, 복부팽만 등이 나타나기도 하고 혈뇨도 동반하게 된다는군요.
요로결석 증상의 원인
요로결석 증상이 생기는 원인의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섭취의 감소라고 합니다. 수분 섭취가 감소하게 되면 요석결정이 소변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요석 형성이 증가한다는 것이지요. 또한 요로결석 원인에 있어 유전적인 소인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답니다.
요로결석 치료
그렇다면 요로결석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 요로결석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요로결석의 자연배출을 기다리는 방법입니다. 통증의 예바을 위한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크기가 작고 하부요관에 위치한 결석이라면 자연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대기하는 방법이랍니다.
다음은 본격적인 요로결석 치료방법으로 여러가지 시술방법이 있어서, 체외충격파쇄석술과 요관경하 배석술, 경피적 신쇄석술, 복강경 및 개복수술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적용되는 요로결석 치료법은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수술 조작 없이 몸 밖에서 충격파를 발사하여 결석을 잘게 분쇄하여 자연배출 되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으로, 분쇄된 요석은 대개 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배출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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