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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인한 증상들을 알아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엄지와 둘째손가락,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가장 흔하며 엄지두덩 부위가 뻐근한 듯한 방산통이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그밖에도 손목터널증후군의 일반적인 증상들을 보게 되면, 우선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열쇠를 돌리기 힘들거나 손목 관절을 장시간 굽히거나 편 상태로 유지할 경우 통증과 감각장애가 심해지고 손이 무감각해지면서 손을 꽉 쥐려고 하면 심한 통증이 생기고 물건을 세게 잡기 못해서 떨어뜨리게 되면서 정교한 동작을 하기 어려워지는 등의 다양한 증상등이 발생하게 된다는군요.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어떤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는지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자가진단 첫번째는 손목 관절을 일정시간 굽히고 있도록 하는 팔렌검사를 하여 정중신경 분포 부위에 뻐근함과 무감각이 나타나면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으로 봐야 한다는군요. 

또한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을 위한 두번째 방법은 손목 관절의 정중신경 부위를 직접 두드리거나 엄지로 손목 관절의 정중신경을 30초 정도 압박했을 때 통증이나 저림이 나타나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밖에도 손목 관절의 5mm에 근접한 2개의 점을 하나의 점으로 인식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의 감각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라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그렇다면 이러한 손목터널증후군의 발병 시 치료법은 무엇일까? 일단 손목터널증후군은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한다는군요. 즉 손목터널증후군의 비수술적 치료의 목적은 손목 관절에서 정중신경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이기 위해서 손목의 사용을 금지하며 손목에 부목을 고정하고 소염제 등을 이용한 약물치료 및 스테로이드 주사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인한 심한 증상의 경우 시행되는 수술 치료법은 손목에 위치한 횡수근 인대를 절개하여 손목굴의 압력을 낮추는 것으로 직접적인 감압술과 내시겨을 이용한 감압술 그리고 최소 절개를 통한 감압술 등의 수술법을 실시하게 된다는군요. 이상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어떤 질환이며 그 증상과 함께 자자진단법 및 치료법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