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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노미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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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20
    간성혼수 증상 및 치료법
  2. 2018.03.20
    요로결석 통증 증상의 치료
  3. 2018.03.19
    피지낭종_ 피지낭종 제거하는 방법들
  4. 2018.03.13
    백색증이란 어떤 질환일까
  5. 2018.03.07
    클라미디아 감염증 증상
  6. 2018.03.05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있다면

간성혼수




간성혼수란 간경변증에서 간의 기능이 저하되어 생기는 혼수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들어온 단백질은 분해되어 암모니아가 되고,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변환되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인데, 간기능이 저하되면 암모니아가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아 뇌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급성과 만성 간성혼수로 구분될 수 있다는군요. 




간은 우리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한 각종 대사작용을 총괄하며 몸에 해로운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길 경우 몸 속에 암모니아가 그대로 남아 뇌에 독성을 발휘하는 겁니다.


이러한 간성혼수가 올 수 있는 원인을 보게 되면, 간기능 부전과 간문맥과 전신혈관 단락 상태에 있는 간경변증 환자에게 과다한 간성혼수 유발물질이 유입될 경우에 발생한다는 겁니다. 




간성혼수 증상과 치료법


간성혼수로 인한 증상들을 살펴봅니다. 일단 급성 간성혼수와 만성 간성혼수로 구분할 수 있고 정도에 따라서 4단계로 그 증상을 분류할 수 있다는 겁니다. 


간성혼수 1단계는 불면증이 나타나고 반응이 느려지거나 약간 자제력이 없어지는 정도의 증상을 보이고, 2단계는 날짜와 시간개념에 혼동이 오고 손떨림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간성혼수 3단계의 경우는 반혼수 상태로서 자극에 대한 반응만 유지되는 상태이며 4단계에 도달하면 완전 혼수 상태로 자극에 대한 반응이 없고 뇌부종이 심화되어 사망에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간성혼수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간성혼수가 오면 원인이 될 만한 것이 없는지 자세히 관찰해야 하는데, 간성혼수 유발 원인으로는 위장관출혈, 이뇨제, 변비, 과도한 단백질 섭취, 감염 등이 있는데, 이러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일차적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간성혼수 치료법이란 복수조절을 위하여 이뇨제가 사용되고 있다면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겁니다. 복수조절보다는 간성혼수가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겠지요. 


즉 간성혼수 치료법인 이뇨제 사용을 중단하였다면 락툴로스라는 물약을 상태에 따라 하루에 여러 차례 복용하거나 관장을 해주어 대변을 하루에 2회 이상 볼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대변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암모니아가 축적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라는군요. 


간성혼수의 치료법도 중요하지만, 사실 예방을 위해서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고 채소류와 과일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간성혼수의 상당부분 예방하고 막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간성혼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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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증상




요로결석이란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어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생기고 그 결과 격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요로 감염, 수신증, 신부전 등이 나타나게 되는 질환을 가리킵니다. 요로결석으로 인한 통증 증상 및 그 치료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로결석 증상이 생기는 원인을 살펴보면, 일단 수분 섭취 감소가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이라고 합니다. 수분의 섭취가 감소될 경우 요로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요석 형성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요로결석의 발생은 유전적인 소인도 있다고 하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3배 이상 발생 위험성이 높고 연령층은 20~40대의 젊은층일 뿐 아니라 음식과 온도 및 습도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한다는군요. 




요로결석 치료


요로결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로결석 증상의 가장 특징적인 것은 격심한 통증입니다. 요로결석이 생기게 되면 갑작스럽게 옆구리 통증과 같은 측복부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는 겁니다. 대개 통증이 심해서 응급실을 찾게 되는 원인 중 흔한 원인으로 요로결석이 있다고 합니다. 


요로결석으로 인한 통증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 수십분에서 수시간  지속되다가 사라진 후 또 다시 나타나는 간헐적인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답니다. 남성의 경우는 요로결석의 통증이 하복부, 고환, 음낭으로 확대되며 여성의 경우는 음부까지 뻗어가기도 한다네요. 


요로결석의 증상은 통증은 물론 심한 경우 구역, 구토, 복부팽만 등이 동반되며 결석이 방광 근처까지 내려와 위치하게 됨녀 방광자극 증상으로 빈뇨 및 혈뇨도 동반할 수 있다는군요. 


요로결석에 대한 치료방법을 살펴봅니다. 일단 요로결석의 자연배출을 기다리는 대기요법과 요석의 성분에 용해제를 경구나 신장 투여하여 요석을 녹이기 위한 약물요법의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가장 많이 시행되는 요로결석 치료법은 체외충격파쇄석술인데, 수술 조작 없이 몸 밖에서 충격파를 발사하여 결석을 잘게 분쇄하여 자연배출이 되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으로 입원하지 않고 시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군요. 


그밖의 요로결석 통증 증상에 대한 치료법으로는 요관을 통해 내시경을 통해 결석을 분쇄 제거하는 요관경하 배석술이나 경피적 신쇄석술 및 복강경과 개복 수술법 등의 방법을 통해서 요로결석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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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




피지낭종이란 귓볼이나 엉덩이, 가슴, 턱과 이마 등의 다양한 피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진피층의 피지선이 막혀 주머니가 생기고 거기에 피지가 고이는 염증증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만져보면 딱딱하고 하얀 피지들이 나오며, 박테리아가 자라게 되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 질환을 가리킵니다. 간혹 귓볼에 나는 여드름 정도로 생각하지만, 피지낭종은 여드름과는 전혀 다른 질환이라는군요. 피지낭종과 함께 피지낭종 제거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피지낭종 증상은 피부의 상피세포가 진피의 피하지방으로 들어가게 되어 뭉치게 되는 것으로 몸에 유해하지는 않는 양성종양으로 보아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만졌을 때 말랑말랑한 특징을 가지며 통증을 동반하지 않지만, 방치하였을 경우 분비물이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군요. 


이러한 피지낭종 증상이 생기는 원인을 보면, 피부에는 기름을 분비하는 피지선이 존재하는데 피지가 피부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굳게 되면 통로가 막히게 되고 막힌 통로에 각질, 피지 등 각종 부산물이 쌓이게 되어 혹처럼 만져지는 피지낭종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는 겁니다. 




피지낭종 제거


피지낭종 제거하기 위한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피지낭종은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고름이 생기고 염증이 더 발전하게 되어 제거 후에도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제거 치료해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피지낭종 크기가 작다고 해서 손으로 짤 경우 2차 세균 감염으로 인해 큰 흉터가 생길 수도 있고 심할 경우 근막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피지낭종 제거방법으로는 절개, 미세절개, 흡입, 레이저 등의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재발율이 적고 흉터가 적게 남게 하기 위해서는 외과 수술적 제거가 적합하다는 겁니다. 


피지낭종 제거 수술은 국소 마취 후 해당 부위를 절개한 후 낭종을 박리해 흉터를 최소화하는 것인데, 이때 유의해야 할 점은 낭종조직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번 제거할 때 낭종의 벽이나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해야 하며 개인 위생을 청결히 하는 등의 예방의 필요성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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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증




백색증이란 멜라닌 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피부, 털, 눈에서 모두 증상이 나타나는 눈 피부 백색증과 눈에서만 증상이 나타나는 눈 백색증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눈 피부 백색증은 이상이 있는 유전자 자리에 따라 1형에서 4형으로 분류되며 혈액학적이나 면역학적 이상을 동반하는 특정 증후군들도 눈 피부 백색증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색증의 증상을 보게 되면, 일단 눈 피부 백색증은 선천적으로 피부, 털, 눈의 색소 감소 또는 소실을 나타내며 색소 소실 정도는 환자가 체질적으로 가진 피부 색깔과 피부 백색증의 유형에 따라서 달라진다는군요. 


백색증으로 인한 모발은 전혀 색소 없이 흰색 머리로 남아있는 경우부터 성장하면서 약간의 색소가 나타나는 경우, 정상과 거의 비슷해 보이는 진갈색 털이 보이는 경우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또한 백색증의 피부색도 분홍색, 연한 백색, 적갈색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눈에서는 망막의 색소 소실로 인해 동공이 붉게 보이는 적색 동공을 나타내며 홍채는 청회색, 갈색, 적갈색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백색증 원인과 치료


백색증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백색증의 원인을 보면, 눈 피부 백색증은 대부분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눈 백색증은 성염색체 연관 열성 유전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백색증의 치료는 가능할까? 일단 백색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안구진탕, 홍채 멜라닌 감소와 투명화, 망막 색소 감소와 시력 감소 등의 눈 증상이 피부의 색소침착 저하증과 함께 나타나면 눈 피부 백색증 진단을 내린다고 하며 눈 증상만 있을 경우에는 눈 백색증 진단이 내린다네요. 가족력 조사도 필요하다네요. 분자생물학적 검사를 통해 유전자 자리의 이상을 밝힘으로써 확진한다는군요. 


유감스럽지만, 백색증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피부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 정기적인 피부과 검진이 필요하고 안과 검진 또한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희귀질환인 백색증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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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미디아




클라미디아란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라는 세균에 의한 성병을 가리킵니다. 사실 클라미디아는 과거에는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여겨왔으나 지금은 오히려 박테리아의 범주에 넣고 있다는군요. 클라미디아 세포가 DNA와 RNA를 갖고 있고 박테리아와 비슷한 세포체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는군요. 




클라미디아 감염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클라미디아는 A형, D형, K형 등 15가지의 형이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클라미디아에 감염되는 질환을 바로 클라미디아 감염증이라고 하지요. 


즉 클라미디아의 감염으로 인한 클라미디아 감염증들로는 비임균성요도염, 자궁경부염, 성병성 임파육아종, 봉입소체성 결막염, 트라코마, 소아폐렴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클라미디아와 가장 깊은 것은 비임균성요도염이 대표적 클라미디아 감염증이지만 임파육아종이나 트라코마, 폐렴 등은 우리나라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군요. 




클라미디아 감염증 증상과 치료


클라미디아 감염증으로 인한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표적인 클라미디아 감염증인 비임균성요도염의 경우 나타나는 증상들을 보게 되면, 감염 후 10~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요혼탁이나 요도소양감, 배뇨이상, 배뇨 시작 시 열감, 빈뇨, 점액성 분비물 배출 등의 증상을 보인다는 겁니다. 


다음은 클라미디아 증상에 대한 치료법인데, 일단 균배양검사나 면역형광법을 통해 클라미디아 감염증으로 진단된 경우라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클라미디아 감염증 치료는 테트라사이클린계통이나 설파계통의 항생제를 2주 정도 복용하는 것이며 에리스로마이신계통의 약물을 치료에 이용하기도 한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클라미디아 감염증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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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한 증세 원인




흔히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때, 숨이 차다거나 가슴이 조이는 것 같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세로 표현하게 되지요. 일반적으로 가슴이 답답한 증세와 같은 호흡곤란 증상이 자주 느껴진다면 심장질환과 폐질환의 유무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는군요.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있다면 어떤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는 것일까요? 일단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협심증이나 부정맥, 판막질환, 심부전 등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폐질환에 원인이 있을 경우라면 폐기종과 천식 및 만성기관지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흉곽의 기형이나 호흡근육을 침범하는 신경근육 질환이 발생할 경우에도 가슴이 답답한 증세와 같은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세 진단 및 치료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그 원인 질환을 파악해야 하겠지요. 가슴이 답답한 호흡곤란 증상이 흉통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사실 심혈관질환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기본혈액소변검사와 흉부 X선 검사와 체성분 분석 검사는 물론 심장과 폐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폐기능 검사와 심장초음파 및 운동하부심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진단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번에는 치료법입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세에 대한 원인이 혈관이 좁아진 것으로 진단된다면, 혈관을 넓히기 위한 시술치료가 불가피하겠지요. 혈관을 타고 심장 혈관에 도달한 카테터 오른쪽 허벅지 동맥을 통해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을 하는 겁니다. 


카테터가 왼쪽 심장에 위치하게 되면 혈관 중간에 길을 내고 스텐트로 넓혀주어 시술을 통해서 가슴이 답답한 증세를 치료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대한 원인과 그 치료방법의 예를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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